[UFC 트윗 단신]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코디 가브란트에게 플라이급 타이틀샷을 주는 것에 반대함.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코디 가브란트에게 플라이급 타이틀샷을 주는 것에 반대함. 

- 코디 가브란트와의 시합에 흥미가 있지만 일단 그가 플라이급을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플라이급의 컨텐더를 한명 이기고 나서야 코디의 타이틀샷에 대해 생각해 봐야한다며,

코디에게 바로 타이틀샷을 주는 것은 이 타이틀샷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 선수들에게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 도전자로 브랜든 모레노와 아스카 아스카로프 중 한명이 적격자라고 생각하며 모레노가 올라오면 서브미션시킬거고 아스카로프가 올라오면 넉아웃시키겠다고 하네요.

 

코디 가브란트 - 션 오말리의 트윗 언쟁

* 코디 가브란트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에 대해 션 오말리가 먼저 잽을 날렸습니다.

션 오말리 : 코디야 니가 스트로급으로 가서 넉아웃되지 않길 빈다. 니가 넉아웃되고 오면 내가 너를 넉아웃시킬 때 나의 승리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게되잖아.

코디 가브란트 : 얘야 걱정마라. 난 2021년 두체급을 다 지배하게 될거야. 그때쯤 부디 니가 탑15하고 싸울 수 있길 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의 시합 요청에 대한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반응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가 조셉 베나비데즈를 이기고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싸우고 싶다는 인터뷰에 대해)

"난 아무런 생각이 없어. 그들이 나의 이름을 언급하길 원하면 언급할 수 있지. 그것이 내가 이것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야.

이런 건 나의 브랜드를 더욱 높게 쌓아주고 있다고 생각해. 난 더이상 UFC에 있지도 않는데 난 항상 이름이 언급되지. 엄청 대단한 일이야. MMA씬에서 내가 무얼했는지 말해주는 대목이지."

* 또한 헨리 세후도에 대해서는 그의 커리어를 볼 때  자신과 싸우기 위해 ONE FC로 온다면 대단한 일이지만 싱가폴이나 일본에서는 대마초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걸 하는 헨리 세후도 이미지때문에 계약을 할지 모르겠다고 반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