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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은퇴할 계획이 없는 조제 알도 / 웰터급을 포기하지 않은 대런 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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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은퇴할 계획이 없는 조제 알도 / 웰터급을 포기하지 않은 대런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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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할 계획이 없는 조제 알도

- 페트르 얀과의 시합에서 매우 많은 것들이 통했다며 비록 졌지만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분명 1라운드 큰펀치를 허용한 것이 경기 내내 영향을 줬고 이후 자신의 메인 게임 플랜이었던 거리 조절과 킥 게임이 잘 통했지만 자신도 왜 4라운드 게임을 바꿨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렇게 만드는게 페트르 얀의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상대에게 자신의 리듬을 강요하고 압박하고 컨트롤하는 능력)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상대를 얻고 다시 챔피언이 되기 위해 한계단씩 올라갈거라고 하네요.

 

웰터급을 포기하지 않은 대런 틸

- 웰터급 당시 대런 틸은 파이트 위크 기간에 거의 200파운드 가까운 체중으로 들어와 30파운드를 감량했는데 이번 로버트 휘태커와의 미들급 시합에서 185파운드로 들어와 전혀 감량하지 않고 싸웠다고 합니다.

* 코로나때문에 다들 시합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거라 예상했는데 이상하게도 선수들의 몸상태가 더 좋아져서 나타나는 경우가 왕왕 있네요. 뭐랄까 외부의 유혹이 차단되며 오히려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게되는 효과일까요?

 

다른 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얻은 케빈 리

-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치료중인 케빈 리인데 그 와중에 오른쪽 무릎인대도 나갔다고 합니다.

2020년 케빈 리에게 최악의 한해로 기록되겠군요. 

 

아데산야 VS 코스타의 시합은 파이트아일랜드에서 개최됨.

-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확실히 이 시합은 파이트아일랜드에서 열릴거라고 하네요. 파이트아일랜드의 케이지는 30피트짜리 정규 케이지를 쓰기 때문에 좀 더 케이지를 넓게 써야하는 이스라엘 아데산야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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