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라스베가스6 루이스 VS 올렉이닉 뒷 이야기

서로를 원하는 데릭 루이스와 커티스 블레이즈

- 데릭 루이스 : 커티스 블레이즈를 쓰러트리고 피니쉬시킬 것이다.

- 커티스 블레이즈 : ㅎㅎㅎ 도전을 수락한다.

 

헤비급 최다 넉아웃승의 주인공이 데릭 루이스

- 11번 넉아웃승으로 케인 벨라스케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넘어서며 체급 1위를 기록했습니다. UFC 전체 최다 넉아웃승 기록은 비토 벨포트의 12번입니다.

 

경기 후 인터뷰

베닐 다리우쉬 : (내가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나도 왜 내가 50대50 상황의 리스키한 펀치교환을 했는지 모르겠다. 가끔 시합하다보면 모든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 계체를 실패해 너무 부끄럽다. 혹시나 내가 파이트 나잇 보너스를 받을 플레이를 했다면 그걸 스캇 홀츠먼에게 줘라. 그는 이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크리스 와이드먼 : X나 빨리 복귀하길 원한다. 이번 달 말 정도 싸우길 원한다. 난 건강하고 5월부터 매우 빡세게 훈련했고 계속 싸울 수 있는 몸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이번 시합 허접했던걸 인정한다. 좀 이상한 시합이었다.

태클이 너무 낮거나 높게 들어가면서 체중을 싣지 못했다. 그러면서 시합이 허접해졌지. 하지만 3라운드 제대로 했고 승리했지.

데릭 루이스 : 난 여전히 배스도 먹고 파파이스도 먹고 먹고 싶은걸 다 먹고 있음. 단지 예전보다 훈련을 더 많이 할 뿐임. 하지만 다음 경기 더 빨라지고 더 민첩해지고 더 공격적이고 모든 부분이 더 좋아지기 위해  15~20 파운드를 빼고 출전할 것임. 당신들은 더 무서운 데릭 루이스를 보게 될 것임. 

올레이닉의 서브미션기술은 겁나 깊게 들어왔고 전혀 숨을 쉴 수 없었음.

 

UFC 라스베가스6 승자들의 시합 요청 모음

- 케빈 홀랜드 : 마이크 페리 (이 놈은 텍사스에 왔을 때 매우 무례했어. 그리고 제프 닐이 한번 혼내줬는데 반성을 안하네. 그래서 내가 한번 더 혼내주려고. 난 그녀석을 넉아웃시키길 원치 않아. 심지어 주먹으로 때리고 싶지도 않아. 난 3라운드 내내 그 녀석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싶어.)

- 야나 쿠니츠카야 : 라켈 페닝턴 (난 페닝턴을 원하고 전에 우린 한번 매치업이 된 적이 있음. 가능성 있음)

- 대런 스튜어트 : 마빈 베토리 혹은 에드먼 샤바지안 (난 리벤지를 원함. 그래서 샤바지안과 싸우고 싶음. 그리고 마빈 베토리는 매우 좋은 선수임. 그래서 나를 테스트해보고 싶음.)

- 데릭 루이스 : 커티스 블레이즈, 프란시스 은가누, 알리스타 오브레임 (셋 다 이치에 맞는 시합임. 다음주 미오치치- 코미어 결과를 지켜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두고보자.) 

 

베닐 다리우쉬 : 계체 실패는 코로나19 프로토콜을 생각치 못한 내 잘못이다.

- 2009년 이후로 계체에 실패한 적이 없는 다리우쉬는 이번 계체 실패에 대해 코로나19 프로토콜을 생각치 못하고 평소대로 감량을 하다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프로토콜을 몰라서 UFC PI 사우나를 이용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크리스 와이드먼을 도발한 마빈 베토리

- 와이드먼의 오늘 시합은 끔찍했다. 내가 그 지루한 전챔피언을 혼내줄 기회를 달라. 내 장담하는데 와이드먼도 다른 녀석들 처럼 나를 피할거다. 그리고 우리가 싸우면 와이드먼이 2라운드 끝나기 전 숨 좀 쉬게 해달라고 빌게 만들걸 맹세한다. 메이나드 이 시합을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