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소식] 저스틴 게이치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 죽음의 구역을 만들 예정이다. 본문

MMA/MMA뉴스

[UFC 인터뷰 소식] 저스틴 게이치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 죽음의 구역을 만들 예정이다.

평산아빠
반응형

저스틴 게이치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 죽음의 구역을 만들 예정이다.

- 우린 더이상 레슬링을 훈련하지 않는다. 내 앞에 (내가 설정한) 구역이 있을거고 그곳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그곳은 죽음의 구역이 될거야. 하빕이 이 구역에 들어온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게 만들어줘야해.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이 그것이다. 대학살을 만들어내는것. 교통사고를 내는 것.

내가 이번 시합 목표로 하는 유일한 것은 가능한한 많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것이다.

우리의 몸이 부딪치든 머리가 부딪치든 어깨가 부딪치든 내가 그의 머리를 때리든 그가 나의 머리를 때리든 그건 문제가 안돼.

내가 이 녀석을 이길 유일한 방법이 그것이기 때문에 난 교통사고를 내야해.

나와 싸운 상대는 항상 심한 데미지를 받고 옥타곤을 떠나야했어. 그리고 하빕은 한번도 심각한 데미지를 받은 적이 없지.

그래서 우리 중 누가 끝까지 견딜 의지가 있는지 보게 될거야. 이건 세기의 대결이 될거야.

내가 생각하는 하빕의 가장 큰 약점은 그 스스로가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점이야.

그 스스로는 그렇치 않다고 설명을 하겠지만 하빕은 그를 찬양하고 아첨하는 존재들에 둘러싸여있어.

난 그런 것들을 보아왔고 그 문화를 안다. 난 그런 자들에 둘러싸여 망가진 파이터들을 보아왔다.

결국엔 하빕도 산소가 필요하다. 그의 뇌는 산소를 원한다. 내가 그의 신경에 데미지를 줘 산소공급을 0.5초만 중단시키면 그는 잠들 것이다. -#UFC252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내가 챔피언이 되는건 시간문제.

- 자이르지뇨도 우리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지난 두 경기 여기서 훈련 준비를 했지만 나랑 훈련한 적은 없어.

지나가다 한번 마주쳐서 '하이'라고 말하고 간 정도야.

난 팀동료와 싸우는걸 원치않아. 하지만 이건 비지니스고 그는 랭킹6위고 난 5위니까 이 매치는 이치에 맞지.

우리는 반목하지 않고 프로페셔널하게 이 시합을 할거야.

난 이 시합이 판정으로 갈거라 생각치 않아. 우리 둘 다 넉아웃파워를 가진 넉아웃아티스트잖아. 이 시합은 매우 아름답고 팬들이 좋아할 시합이 될거야.

내가 믿는 어드밴티지는 스피드와 풋워크야. 난 그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빠르지.

난 챔피언이 다시 될 수 있다고 정말로 믿고 그건 시간문제라 생각해. 이 체급은 트릴로지 때문에 정체되어 있고 이후 은가누가 타이틀샷을 받을테니 나는 그 사이 한두번 더 이겨야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연승 모드로 진입해 타이틀샷을 받길 원해.

(농담조로) 나와 케인이 더 큰 트릴로지였지. 우리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하고 재밌었어. 얘들은 좀 지루하잖아. -#UFC252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