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이스라엘 아데산야 : 파울로 코스타 너의 USADA 티셔츠는 어딨냐? / 파울로 코스타 : 아데산야는 쫄보라 진짜 챔피언이 아니야.

이스라엘 아데산야 : 파울로 코스타 너의 USADA 티셔츠는 어딨냐?

- 난 그에게 '너 테스트받은 마지막이 언제냐?'라고 물었지만 그는 직접적으로 대답하지 않았어. 그렇게만 말해둘게.

난 지난 3주간 두번 테스트를 받았고 내가 방심할 때 나를 잡으려고 밤에도 찾아왔어.

코스탸야 니 USADA 티셔츠는 어디있냐?(※ USADA 테스트를 25번 이상 받으면 기념 티셔츠를 줌.)

난 30번 이상 테스트 받았다.

USADA에서 이 녀석을 잡기 전에 내가 이 녀석을 이길거야. 그리고나서 치팅이 발각되면 스테로이드 빤 코스타 조차 내가 이긴게 되니까 나의 위대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지. - #UFC253

 

파울로 코스타 : 아데산야는 쫄보라 진짜 챔피언이 아니야.

- 난 단지 한가지 질문이 있다. 아데산야 넌 왜 요엘 로메로 앞에서 그렇게 얼었냐?

넌 진짜 챔피언이 아니다. 넌 그런 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어. 내가 널 죽일거야.

아데산야는 지가 내구력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 파워샷 2,3방을 얼굴이든 바디에든 맞고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알아.

그는 이미 두번 넉아웃을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걸 알아. 4온스의 얇은 글러브를 끼고 내가 그의 삐쩍마른 몸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상상해봐라.

아데산야는 진짜를 만났을 때 쪼는 유형의 선수야. 

로메로를 상대로도 그걸 보여줬고 나를 상대로 대응하는 방식도 지가 얼마나 많은 업적을 이뤘고 얼마나 강한지를 어필하지. 진짜 지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그런거 말할 필요가 없어.

그리고 존 존스를 도발하더니 존스가 수락하니까 체중도 늘려야하고 근육도 붙여야한다며 1,2년이 더 필요하다고 내뺐지. 아데산야는 그런 유형의 쫄보야.

난 훈련캠프 동안 2,3명의 스파링 파트너와 진짜로 치고 받아. 가짜는 없어. 쉐도우복싱은 없어.

그래서 난 로메로같은 선수의 펀치를 맞는걸 두려워하지 않아. 이미 2,3달간 계속 해오던거니 말이야. 

난 진짜 시합을 할 준비가 잘 되어있어. 그게 나와 아데산야의 차이점이야. 

 

스티페 미오치치 : 내가 매치메이커면 존 존스에게 타이틀샷 안준다.

- 자신은 결정권이 없기에 붙여주는 선수와는 다 싸우고 물론 존 존스와 싸우라면 싸우겠지만 다들 타이틀샷을 따내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존스가 바로 타이틀샷을 받는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프랭키 에드가와의 리매치를 원하는 페드로 무뇨즈

- 난 항상 옥타곤 안에서 모든 말을 끝냈다. 하지만 이번엔 말할 필요가 있다.

스탯과 데미지를 봐라. 미디어 채점 20 군데 중 17군데가 나의 승으로 채점했다. 그 중 7군데가 49-46으로 채점했다.

프랭키에게 3개의 라운드를 준 저지들이 어떻게 그런 결정을 한건지 나에게 말해봐라.

에드가는 레전드다. 하지만 나는 시합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지금 리매치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