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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미쉘 워터슨 : 이번엔 덜 전략적으로 싸우며 안젤라 힐과 치고받길 원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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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미쉘 워터슨 : 이번엔 덜 전략적으로 싸우며 안젤라 힐과 치고받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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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워터슨 : 이번엔 덜 전략적으로 싸우며 안젤라 힐과 치고받길 원한다.

- 이번 시합에 대한 내 생각은 '신나게 싸운다'야.

난 이제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이것 저것하며 싸우는 방식은 끝났어. 난 힐의 얼굴에 펀치를 적중시키고 데미지를 가할거야.

지난 시합 내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 난 채로 경기장을 떠났어. 그 시합은 스파링할 때 만큼 싸우지 조차 못했어.

난 결코 그런 감정이 드는 시합을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이번엔 내 모든 것을 다 펼쳐낼거야.

이 스포츠는 결국은 싸움이잖아. 난 옥타곤에 들어가 힐과 치고 받을거야.

이 시합은 파이트 오브 더 나잇 시합이 될 확률이 많은 시합일거야.  내 현재의 마음 상태가 그래. 

난 전략에 대해 많이 생각하려 하지 않을거고 승리에 집착하지도 않을거야. 난 힐의 얼굴에 내 펀치를 적중시키며 훨씬 익사이팅한 시합을 만드는데 주력할거야. -#0913

 

제니퍼 마이아 : 쉐브첸코에게 컴포트존을 허락치 않을 것이다.

- 챔피언은 정말 터프하고 스마트해. 쉐브첸코가 챔피언인데 대해 아무도 이견이 없지. 그녀의 게임에 약점을 찾긴 매우 어려워. 그녀는 매우 웰라운드해.

난 쉐브첸코를 상대한 그간의 선수들과 반대 방식으로 싸우길 원해. 그들은 시작부터 쉐브첸코의 능력을 리스펙했어.

난 리스펙하지 않을거야. 난 처음부터 내것을 할거고 그녀가 편안해할 공간을 주지 않을거야.

이게 내가 이길 유일한 방법이야. 난 그녀에게 컴포트 존을 허락치 않을거야.

모든 사람이 날 언더독으로 생각해. 하지만 이건 내가 모든 사람들을 놀래킬 기회를 얻었단걸 의미하고 부담감도 없기에 나에게 더 좋아.

사람들이 내가 쉐브첸코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면할수록 난 그녀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어. -#UFC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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