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파울로 코스타 : 챔피언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것이 아데산야에게 일어나고 있다.

파울로 코스타 : 챔피언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것이 아데산야에게 일어나고 있다.

- 파이터 특히 챔피언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것이 아데산야에게 일어나고 있다. 바로 상대를 불편해하고 신경쓰는 것이지.

그의 행동, 생각하는 방식, 말 조차도 ...

그는 파이트위크에 나의 크루들과 함께 어떤 멍청한 짓이나 어떤 놀리는 행동들을 하지 말라고까지 나에게 말하고 있다.

 

이건 그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건 겁나 웃긴 얘기지.

그는 나나 에릭 알바라신이나 세후도가 뭔가 할까봐 두려워서 자기의 갱을 준비했다는거잖아.

우선 나에겐 갱같은 건 없다. 둘째 내가 갱을 만든다면 키가 163CM인 친구로 구성하진 않는다.

난 아데산야가 뭘할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단지 나를 어떻게 컨트롤하고 내가 어떻게 트레이닝할지가 관건이다. 

 

상대를 생각하는건 루저의 멘탈이다. 그건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거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때 나오는 것들이다.

난 아데산야가 어떻게 나올지 신경 안쓴다. 오로지 내 자신만 생각한다. 

내가 최고일 때 날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난 상대는 신경쓰지 않는다. 오로지 내 자신에 집중한다.

난 챔피언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곧 챔피언이 될 것이다.

 

난 아데산야보다 더 테크니컬하다. 사람들은 미디어의 말을 따라가지. 미디어는 사람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쳐.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뭔말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 그리고 잘못된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하지만 시합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진실을 알게될거야.

이 시합은 미디어에서 말하는 파워 vs 테크닉의 시합이 아니야. 싸움을 원하는 진짜 남자 vs 싸움을 피하려는 도망자의 시합이야. -#ufc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