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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 : 프란시스 은가누보다는 차라리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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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 : 프란시스 은가누보다는 차라리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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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페 미오치치 : 프란시스 은가누보다는 차라리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 프란시스는 나를 흥분시키지 못한다. 이미 25분간의 클리닉을 통해 그를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줬다.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복싱 시합을 하고 싶다.

* 이 인터뷰에 은가누는 "이게 니가 나를 피하는 방법인거냐?"라고 반응했습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패트리시오 페레이라 간의 트윗 언쟁

- (페레이라가 데이나 화이트에게 알렉산더와의 시합에 100만달러 내기를 제안한 것에 대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데이나 화이트가 젤 쉽게 돈 벌수 있는 방법이네. 한번 이 일을 추진해 보자.

패트리시오 페레이라 : 난 알렉스 '더 에버리지'에 병원비 조차 대 줄 수 있어. 맥스 할로웨이의 벨트를 내가 두른다면 영광일 것이다.

* '더 에버리지'가 뭘 의미하나 몰랐었는데 이종격투기 철산님 글을 보니 알렉산더 대왕의 별명이 '더 그레이트'인데 그것에 빗댄 농담이라고 하네요. 맥스 할로웨이의 벨트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페레이라가 좀 털줄 아는군요. ㅎㅎ

 

이스라엘 아데산야 : 파울로 코스타가 파이트 위크 기간에 뭔가 멍청한 짓을 하지 않길 바란다.

- 난 나와 함께하는 크루들이 있다. 그래서 코스타가 그 하얀 안경(에릭 알바라신)이나 X같은 병맛왕(헨리 세후도)과 함께 멍청한 짓을 하길 원한다면 한번 해봐라.

나의 갱과 너의 갱이 한판 붙는거지.

난 그 녀석을 케이지 안에서 패버리는게 더 좋다. 그러니까 그 녀석이 파이트 위크 기간에 뭔가 멍청한 짓을 하지 않길 바란다.

 

발렌티나 쉐브첸코가 생각하는 조앤 칼더우드가 진 이유

- 내가 그 시합에서 본 것은 조조의 투지가 느껴지지 않았다는거야.

그런 일은 파이터에게 종종 일어나. 그걸 막을 수 없지.

트레이닝 캠프는 좋았고 시합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지만 막상 경기장에 들어섰을 때 갑자기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지.

칼더우드의 눈과 그녀의 반응속도는 그걸 말해줬어. 아마도 그게 그녀가 패한 주요 원인일거야. 

 

팬데믹 기간을 어떻게 극복하고있냐는 질문에 대한 로비 라울러의 대답

- 그냥 나의 기술을 연마하고 나의 다이어트 방법을 바꾸고 가족들과 어울리고 있지.

약간 미칠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괜찮아.

난 혼자 있는걸 좋아해. 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좋아해.

 

다니엘 피네다의 승리로 큰 돈을 번 피네다의 친구와 코치

- 자세한 얘기는 안했지만 젤 크게 번 사람이 10만달러를 벌었고 두번째가 8만4천달러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2만, 1만6천, 1만달러를 번 친구들이 있다고 합니다.

+400일 때 배팅을 했다고 해도 10만달러 번 사람은 2만5천달러를 걸어야하는건데 급오퍼로 들어온 상황까지 생각하면 엄청난 신뢰네요.

 

레이 보그 은퇴 선언

- 자신도 이걸 14년간 해오며 27살에 은퇴할거라 생각치 못했고 너무도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자신의 가족을 위한 올바른 길이 이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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