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제랄드 미어셔트 : 무례한 캄잣 치마예프 / 록산느 모다페리 : 우린 둘 다 다른 파이터가 되었지만 결과는 같을것

제랄드 미어셔트 : 무례한 캄잣 치마예프

- 캄잣이 크게 감량하지 않고 나를 이기고 데미안 마이아와 바로 시합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에게 무례하다고 생각해.

캄잣은 데뷔전에 UFC 데뷔하려고 원래 라이트급인데 웰터급으로 출전한 선수와 싸워서 이겼고 두번째는 감량하는데 애를 먹은 그라운드가 안받쳐주는 타격가 스타일의 미들급 선수를 이겼을 뿐야.

지금 너는 더 크고 더 강하고 그라운드 스킬이 더 좋은 상대와 싸우는거야. 난 미들급 최다 서브미션승 기록을 가지고 있어.

이런 나를 놔두고 데미안 마이아와의 시합을 생각하는게 무례한게 아니며 뭐가 무례한거겠어.

 

록산느 모다페리 : 우린 둘 다 다른 파이터가 되었지만 결과는 같을것

- 난 UFC에서 말하는 누구와든 싸울거야. 우리가 인빅타FC 10에서 싸운 이후 우린 서로를 응원해왔어.

우린 함께 훈련하진 않았고 절친은 아니라 싸우는데 문제는 없어.

난 그녀를 리스펙해. 안드레아 리가 이후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내가 그녀를 다시 이길거라는 것이 그녀에게 안타까운 부분이지.

우리의 1차전 난 마지막에 내가 이겼다고 느꼈어. 다른 사람들이 뭔말을 하던 신경안써.

이번 시합은 완전히 새로운 시합이야. 우리 둘 다 발전했고 새로운 선수가 되었지. 

난 우리의 1차전과는 완전히 다른 파이터가 되었다고 믿어.

지난 시합 졌기 때문에 이번 시합 나에겐 매우 중요해. 난 탑텐에 머물길 원하기에 이번 경기 승리할거야.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