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 코너 맥그리거와의 리매치 가격은 3억불 / 콜비 코빙턴을 경멸하는 저스틴 게이치

 

Monika Tochlikova pulled off the extremely rare scorpion rib crush 🦂 (via @BellatorMMA) pic.twitter.com/KZ7973dEbk

— ESPN MMA (@espnmma) October 1, 2020

슈퍼가드(AKA : 스콜피온 크런치) 서브미션이 나온 벨라토르

- 벨라토르 여성부 경기에서 엄청나게 희귀한 서브미션이 나왔네요.

플로이드 메이웨더 : 코너 맥그리거와의 리매치 가격은 3억불

- 자신이 쉽게 3억달러를 벌 수 있다면 다시 코너 맥그리거와 할거고 그러면 같은 식으로 같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도 3억달러 준다면 쉽게 돈 버는 길이기에 할거라고 하네요.

또한 맥그리거의 어퍼컷은 기억도 안난다며 시합 내내 재밌었고 맥그리거의 펀치가 너무 물렀다고 그 당시 기억을 회상했고,

"맥그리거는 지가 뭘 잘못했고 뭘 잘했는지 안다.

나랑 복싱 링 안에 들어온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고 그래서 큰 돈을 번 것이 잘한 일이라는 것을 안다.

난 그 녀석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12월 복귀를 목표로 훈련에 돌입한 파울로 코스타

- 벨트를 얻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며 12월 시합에 나설거라고 하네요.

시합 후 아데산야의 조롱이 제대로 동기부여가 되었나 봅니다.

과연 이번 패배와 그 이후 수모가 좀 더 MMA적인 접근을 하게 만든 정찬성의 조지 루프전, GSP의 게임 스타일을 바꾸게 만든 맷 세라전, 더스틴 포이리에의 멘탈에 영향을 준 코너 맥그리거전같은 파울로 코스타 커리어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콜비 코빙턴을 경멸하는 저스틴 게이치

- (도날드 트럼프의 대선 랠리에 참여하여 콜비 코빙턴을 겪어보고나서)

"난 콜비 그 인간을 소아성애자와 살인자 뭐 그런 부류를 제외한다면 이 세상 가장 경멸하는 인간이다.

그는 겁쟁이에 가짜다. 난 지금껏 그런 가짜를 만난 적이 없다. 카메라 뒤에서 완전 딴사람이 된다. 

한 남자로써 그녀석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