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에디 알바레즈 : 저스틴 게이치는 하빕에게 있어 안성맞춤 시합이다.

에디 알바레즈 : 저스틴 게이치는 하빕에게 있어 안성맞춤 시합이다.

- 내가 이런 큰 시합을 예상할때면 언제나 내 스스로에게 이 시합은 주로 어느 영역에서 펼쳐지게 될까?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리고 난 하빕이 저스틴 게이치를 테이크다운시키고 그라운드에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주짓수 측면에서 하빕의 기술들에 대항할만큼의 경험이 게이치에게 없다고 느낀다.

 

하빕과 같은 선수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을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저스틴의 스타일은 하빕에게 딱 테일러 메이드(안성맞춤)다.

게이치는 전진 압박하는 유형이지.

그런데 하빕을 상대로는 정말로 레터럴무브가 필요하다.

계속 움직이면서 하빕이 태클을 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어야 해. 

그런데 게이치는 인터뷰에서 차사고같은 정면 충돌을 할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싸운다고 했지.

난 하빕을 상대로 그게 제대로된 정신자세인지 모르겠어.

 

게이치를 포함해 하빕을 상대하는 선수들은 하빕에게 데미지를 주길 원한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하빕을 상대로는 좀 더 술래잡기식의 싸움을 해야해.

계속 사이드로 움직이며 술래잡기를 하다가 중앙으로 와서 원,투를 날리고 다시 움직여야해. 

이것이 내가 하빕과 싸운다면 하빕의 테이크다운과 압도적인 그래플링을 1,2라운드에 막아내는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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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코너 맥그리거는 넘사벽이고 재밌는 점이 호르헤 마스비달의 인기네요.

파울로 코스타가 굉장히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며 라이벌구도를 만들었는데도 로메로때랑 별 차이가 없는 것도 특이한 부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