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자신의 스테로이드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이스라엘 아데산야

자신의 스테로이드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이스라엘 아데산야

- 아니 난 스테로이드를 써본 적이 없어.  난 내가 약하다고 느끼거나 이기기에 불충분하다고 느낀다고 그런 것에 의지하는 그런 인간이 아니야.

당신들은 USADA가 도입되고 많은 선수들의 몸이 변하고 그 마법의 보충제를 못먹었을 때 경기력이 나빠지는 선수들을 많이 봤잖아.

하지만 난 아니야. 기술들이 해결해줘.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내 왼쪽 가슴의 형태는 8주전 생겼고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때까지 말하고 싶지 않았어.

그리고 계속 커져갔지. 

난 매우 아프다고 말했고 내 여자친구는 병원에 가보라고 말했어.

하지만 난 '먼저 이 시합을 이기길 원해'라고 말했어.

난 이게 뭔지 모르지만 여유증에 대해 읽었고 그게 내 한쪽 가슴에 온거 같아.

 

하지만 난 구글을 통해 날 진단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난 시합 후 피검사를 받았고 MRI도 찍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이게 왜 생겼는지 나도 모른다.

하지만 코스타를 상대로 이런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나라도 이런 경기를 봤다면 약물을 썼다고 의심할 것 같아. 

그리고 코스타의 패배를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은 '뭔가 있어. 쟤가 저렇게 싸울리가 없어'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겠지. 

그냥 재밌게 그리고 하나의 게임으로 받아들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