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챔피언 벨트를 위해 라이트급 복귀를 암시한 코너 맥그리거 / 데이나 화이트 : 그와 대화한 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다시 돌아올거라 느끼고 있다.

Fresh out of the McGregor FAST Laboratory today. Full body composition scan complete and the results came back =
Lightweight Division incoming 👑 pic.twitter.com/4CiZOFkL2H

— Conor McGregor (@TheNotoriousMMA) October 30, 2020

챔피언 벨트를 위해 라이트급 복귀를 암시한 코너 맥그리거

- 코너 맥그리거가 위 트윗을 게재하며 라이트급 복귀를 암시했습니다.

원래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와의 시합을 웰터급에서 하길 원했죠. 하지만 하빕의 은퇴와 함께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자신과 포이리에의 시합이 타이틀전이 될 수 있기에 이런 결정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 그와 대화한 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다시 돌아올거라 느끼고 있다.

- 하빕과 난 대화를 했어. 그는 저스틴 게이치전을 통과했을 때 그날밤 완전히 감정적이었지.

난 하빕이 30승 무패의 전적을 완성하기 위해 돌아올거라 느끼고 있다.

내 생각에 하빕은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아버지는 하빕이 30승 무패의 기록을 완성하길 원했다.

그래서 하빕은 그의 아버지의 바램을 완성하길 원할 것이다.

* 하지만 이틀전 하빕은 다게스탄으로 돌아간 뒤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론 데이나는 내가 계속 싸우면 돈을 벌어다 주길 원할 것이다. 

난 커리어 정점에 있고 큰 돈을 받고 싸울 수 있다.  하지만 난 결심했다.

모두가 그들이 정점에서 은퇴할 수 있는건 아니다.  지금이 내가 은퇴할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난 충분히 이 스포츠의 넘버원이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업적을 이뤘다. 

미션은 완성되었다.

내가 그외에 뭘 더 하겠는가? 돈버는 일?

난 시합을 안해도 항상 돈을 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