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제임스 크라우스가 지도자로써 자신의 팀원에게 가르치는 승리의 가장 중요한 5가지 키포인트

제임스 크라우스가 지도자로써 자신의 팀원에게 가르치는 승리의 가장 중요한 5가지 키포인트

- 첫째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승리의 길이 뭔지 알아라. 그 후 그 기회를 살릴 방법을 강구한다.

- 두번째  테크닉을 섞어라. 사람들은 타격, 레슬링, 그래플링에 너무 많이 집중한다. 이것들을 한데 섞어쓰길 원한다.

- 세번째 클린치를 훈련해라. 클린치는 mma에서 가장 덜 활용되는 포지션 중 하나다. 클린치는 상대의 장점을 없애버린다.

- 네번째 케이지 레슬링을 연마해라. 매트 레슬링과  케이지 레슬링은 다르다. 매트 레슬링의 기술을 그대로 시합에 쓰면 통하기 어렵다.

- 다섯번째 내 플레이가 그에 상응해 어떤 댓가를 치루는지 알고 영리하게 싸워라. (본문 기사는 다섯번째는 그냥 파이트 아이큐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며 팀 엘리엇의 예를 든건데 제가 완전 의역했습니다.)

* 제임스 크라우스는 글로리 MMA의 수장으로 메간 앤더슨, 그랜트 도슨, 팀 엘리엇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 아데산야가 라이트헤비급 탑레벨은 되지만...

- 아데산야는 확실히 라이트헤비급 탑레벨에서도 통할 것이다.

하지만 체급 차이에서 오는 피로감과 압박은 다르다.

그건 내가 헤비급 선수들과 훈련해 봐서 안다.

 

니코 프라이스, 케빈 크룸 마리화나 적발

- 24시간 급오퍼를 받고 루즈벨트 로버츠를 단 31초만에 피니쉬시킨 신데렐라 케빈 크룸이 마리화나 성분 검출로 1,800달러의 벌금과 4달반의 출장 정지 징계를 받고 내년 1월27일 이후 출전이 가능하게 됐고,

니코 프라이스 역시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프라이스의 징계는 12월에 결정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