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UFC 경기 일정(UFC142~UFC144-Japan)

UFC142-Brazil Rio

2012년 1월 14일

1. 호세알도 VS 채드맨데스
2. 앤소니존슨 VS 비토벨포드

페더급 랭킹 1위 2위 간의 진정한 타이틀전 ...
최강의 도전자 채드맨데스를 상대로 알도는 방어에 성공하고 앤더슨실바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매치 앤존 VS 비토
미들급의 컨텐더급 선수를 상대로 웰터는 완전 사기라 생각되는 앤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토를 압도한다면 그 후 앤존의 향방은?

UFC on FX 1

2012년 1월 20일

1. 멜빈길라드 VS 짐밀러

두선수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타이틀도전권을 향해 한계단 한계단 잘 밟고 올라가다 지난 경기 패배로 좀 돌아가는 분위기죠.

이 경기의 승리는 타이틀경쟁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아무리 밀러가 펀치가 좋아도 멜빈길라드와 펀치를 섞을거 같지는 않고 밀러가 길라드를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이네요

 

 

 

 

 

UFC on Fox 2

2012년  1월 28일

1. 필데이비스 VS 라샤드 에반스
2. 차엘소넨 VS 마크무뇨즈
3. 마이클비스핑 VS 데미안마이어 

이 대회는 레슬러들의 매치업이 메인이벤트입니다.

필데이비스, 라샤드에반스,차엘소넨,마크무뇨즈 모두 출중한 레슬링실력을 갖췄고 이 레슬링을 바탕으로 게임을 합니다.

또한 이 매치업들은 타이틀도전권이 걸린 매치업입니다.

필데이비스는 자신의 레슬링실력 하나로 여기까지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막강한 레슬링실력을 갖춘 라샤드를 테이크다운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타격과 스피드에서 앞선다고 보이는 라샤드가 승리할까요? 그런데 중요한건 누가 이기건 존존스에게 안될거 같다는...

차엘소넨과 마크무뇨즈의 경기는 무난히 차엘소넨이 이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뇨즈가 앞서는 부분이 없다고 보입니다. ㅡ,,ㅡ

마이클비스핑과 데미안마이아의 대결은 비스핑이 그라운드로 가는걸 피하고 타격으로 승부보려 할텐데 ... 마이아는 비스핑을 상대로 타격을 잘 풀수있을까요? 레슬링이 안좋은 마이아로써는 타격이 풀려야 그라운드로 끌고 갈수있을텐데 말이죠

UFC143


1. 닉디아즈 VS 카를로스 콘딧
2.  조쉬코스첵  VS 마이크피어스 

BJ를 이기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닉디아즈 ... 

닉디아즈의 프레스컨퍼런스 불참으로 인생 최고의 찬스를 잡았다 그 찬스를 준 닉디아즈에게 다시 빼앗긴 불쌍한 헛물 카를로스 콘딧!!  하지만 GSP의 부상으로 다시 기회를 잡은 롤러코스터 행운아 콘딧!! 이 경기 참 기대됩니다.

닉디아즈는 상대가 무너질때까지 때리는 스타일이고 콘딧은 상대가 때리다지칠때까지 움직이며 결국 체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 둘다 레슬링 잘 못하고 스탠딩이든 그라운드든 다 좋아하는 선수들...

쇼군 VS 핸도 전 이후로 가장 핫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GSP의 부상으로 낙동강 오리알된 조쉬코스첵의 상대는 마이크피어스...

조쉬에겐 이겨도 본전인 경기네요... 아무튼 언제나 다나화이트가 부르면 콜인 조쉬의 쿨한 마인드 너무 좋습니다. 

 UFC on Fuel 1

2012년 2월 15일

1. 디에고 산체스 VS 제이크앨런버거

주가 상승 중인 두 파이터가 만났습니다. 이 경기도 타이틀 경쟁에 들어가는 입장권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디에고 산체스는 만만치않은 파울로티아고, 마틴캠프만을 연파했습니다.

제이크앨런버거의 경우 제이크쉴즈를 잡으며 확실히 인지도를 높혔죠...

앨런버거의 경우 타격도 좋고 레슬링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점은 산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후반라운드에서 더욱 힘을 내는 산체스고 앨런버거의 경우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3라운드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누가 이기든 이 경기 또한 화끈하고 멋진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FC144 in Japan

2012년 2월 26일


1. 벤헨더슨 VS 프랭키 에드가
2. 퀸튼 잭슨 VS 라이언 베이더
3. 추성훈 VS 제이크쉴즈
4. 마크헌트 VS 칙콩고
5. 고미타카노리 VS 조지 소티로폴로스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임에도 메인에 추성훈밖에 나가지 못하는 일본 파이터들의 현실...

일본파이터 추성훈, 하오키, 오카미, 고미는 홈그라운드에서 재기를 할 수 있을까요 ... 아니면 이대로 방출될까요?

여기서 하오키는 UFC데뷔전에 너무 실망스런 경기를 펼쳐 재기라기 보다는 이미지 쇄신이죠. ^^;;

그리고 메인이벤트인 에드가 VS 헨더슨 ... 다섯쌍둥이의 챔피언을 맞아 체격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코리안파이터 헨더슨!!

다섯쌍둥이 중 젤 약한 첫째를 잘 공략해보자!!! ^^

프라이드의 향수가 진한 저에게는 최고로 기대되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