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의 시합을 요청한 정찬성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의 시합을 요청한 정찬성

- 자신이 여전히 탑레벨에서 경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고 자빗전은 타이틀샷에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시합이기에 자빗과의 시합을 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과의 시합을 자빗이 원치 않더래도 이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번 한국에서의 훈련 캠프는 흥미로웠지만 너무 많은 자원이 소비되었다며 이번엔 자신이 미국으로 가서 훈련할거라고 합니다.

* 다음 타이틀도전자는 브라이언 오르테가고, 맥스 할로웨이 - 켈빈 케이터전 케이터가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크죠.

또한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언제 출전할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맥스 할로웨이가 이기면 3차전을 바로 추진하는게 무리가 있기에 자빗은 할로웨이를 상대로 타이틀샷을 따내려 할거 같습니다.

2차 옵션은 야이르 로드리게즈가 빨리 복귀할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는거죠.

하지만 이 1,2차 옵션이 다 어그러지면 2019년 11월 이후 경기를 갖지 못하고 있는 자빗은 마냥 기다릴 수 없고 결국 정찬성 선수와의 시합을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이르의 공백이 아니라면 자빗이 정찬성전 오퍼를 받아들일 이유가 없었지만 지금은 조금 가능성이 생겨났다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