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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앤소니 페티스 :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미래가 없다. / 제프 닐 : 톰슨이 킥거리를 깨고 복싱거리를 얻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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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앤소니 페티스 :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미래가 없다. / 제프 닐 : 톰슨이 킥거리를 깨고 복싱거리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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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페티스 :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미래가 없다.

- 이 시합은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다.

그래서 협상 중이지만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우리 팀은 나의 다음 행보가 뭐냐고 묻는데 난 지금 멘탈적으로 매우 좋고 이걸 다음 행보가 뭔지 고민하며 흩트리고 싶지 않다.

나의 이번 시합 퍼포먼스가 나의 다음 행보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내가 UFC에서 챔피언 먹고 씨리얼 광고 모델이 되었던 정점을 찍을 때도 있었지만 또 3연패하며 직장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싸울 때도 있었다.

난 12년간 다 겪어봤다.

그래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안다.

난 오랫동안 도마 위의 생선 신세였기에 이 시합에서 지고 UFC의 대량 해고 리스트에 드는 것에 대한 압박은 없다. -#1220

 

제프 닐 : 톰슨이 킥거리를 깨고 복싱거리를 얻는다.

- 톰슨의 킥을 경계한다. 

그의 킥거리를 깨고 평소 내가 해왔듯 복싱거리로 들어가 복싱게임을 할 것이다.

나의 전략이 그래플링은 아니지만 난 항상 그래플링을 훈련해왔고 나의 그래플링이 톰슨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오면 클린치든 테이크다운이든 당연히 사용한다.

그건 스티븐 톰슨에게 달린 일이다.

솔직히 부담감은 있다. 하지만 그 부담감이 날 억누르게 허락치 않는다.

난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다.

그렇게 했는데 충분치 않으면 내가 챔피언이 되기에 충분치 않은거지.

그러면 난 단지 체육관에 돌아가 열심히 훈련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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