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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17 이후 출전 선수들 인터뷰 - 앤소니 페티스의 오랜만의 연승의 비결은 금주 본문
앤소니 페티스
- 나의 오랜만의 연승의 비결은 금주다.
난 시합 후 이기면 기뻐서 지면 슬퍼서 술을 먹었다.
나의 다이어트는 정말 안좋았고 나의 파이터 이외의 생활은 엉망이었다.
트레이닝 캠프에서는 100% 엄격했지만 밖의 생활은 정말 문제가 있었고 이런 문제는 나의 파이터 인생에도 영향을 주었다.
지금은 나의 인생에 음주라는 부분을 정리했고 시합을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게 정말 오랜만의 연승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본다.
난 지금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이 이치에 맞다.
그는 2연패 중이지.
내가 이 스포츠에서 싫어하는 부분이 현재 토니같은 상황에 처하면 '걘 끝났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다.
토니는 정말 터프한 녀석들과 싸웠고 아직 그는 건재하다.
토니 퍼거슨전 승리는 나를 다시 라이트급 타이틀경쟁 그룹에 들게 만들 것이다.
스티븐 톰슨
- 주로 나를 압박하러 오는 상대는 답답함을 느끼고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난 그것을 기회로 삼았다.
하지만 제프 닐은 그렇지 않았다. 그를 그의 게임 밖으로 끌어내기가 정말 어려웠다.
그는 정말 잘했고 강했다.
오른쪽 발을 움직이기 정말 어려웠고 아마도 스피닝 킥을 차다가 그런거 같기도 하고 원래 존재하던 부상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제프 닐을 칠 때마다 그가 돌같이 느껴졌다.
나의 전력의 라운드하우스 킥을 얼굴에 찼는데 그는 계속 전진해 왔다.
제프 닐
- 코로나19로 3명의 코치가 나와 함께하지 못했고 경기중 헤드 버팅 이후 나의 오른쪽 눈이 시합 끝날 때까지 보이지 않았다.
스티븐 톰슨에게 존경을 표한다. 그는 무도가의 진정한 정의다.
PS. 스티븐 톰슨은 정말 잘했다. 위에 글은 변명은 아니다. 내가 그 역경을 극복한 것이 자랑스럽다.
마르친 티부라
- 그렉 하디는 항상 자신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지만 그라운드는 1,2년 안에 배울 수 있는게 아니다.
내가 탑을 얻었을 때 시합이 끝날거라는 것을 알았다.
지미 플릭
- 난 주짓수 블랙벨트다. 나의 다리를 내주고 플라잉 트라이앵글초크를 거는 것을 좋아한다.
이 기술은 아마추어때부터 해온 나에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타폰 추퀴
- 난 앞으로도 미들급으로 뛸 것이다.
경기 당일 225파운드였다.
하지만 기회가 온다면 라이트헤비급에서도 뛴다.
이번 시합으로 나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켰다.
내가 느리다느니 3라운드를 다 뛸 수 없다느니 했지만 난 카디오가 좋다는 것을 증명했다.
난 그보다 더 오랜 라운드도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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