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 미식축구공이 내 종아리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 UFC257 PPV 판매량은 역대 2,3위권 / 더스틴 포이리에 : 무례하려는건 아니지만 마이클 챈들러와 싸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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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 미식축구공이 내 종아리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 UFC257 PPV 판매량은 역대 2,3위권 / 더스틴 포이리에 : 무례하려는건 아니지만 마이클 챈들러와 싸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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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 미식축구공이 내 종아리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 가슴 아프다. 이 패배를 받아들이는 건 쉽지 않다.

이 게임은 가장 높이 올라가고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진다.

나의 다리는 완전히 죽었다. 난 킥체크를 하고 있다고 느꼈지만 그 킥은 다리 앞쪽 근육 속으로 파고 들었고 심하게 근육들에 데미지를 줬다.

미식축구공이 내 종아리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뭐 어쩌겠어. 더스틴 포이리에는 X나게 잘 싸웠다.

 

바이든 행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제한 조치에 대비 중인 UFC

- 바이든 행정부가 해외입국자에 대해 14일 자가격리를 고려하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미국내 UFC 운영이 상당히 힘들어진다며 아부다비에서 이 조치가 풀릴 때까지 UFC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UFC257 PPV 판매량은 역대 2,3위권

- 지금까지 2위가 165만장이 팔린 디아즈 - 맥그리거 2차전이고 3위가 레스너 - 미어 2차전의 160만장이니까 결국 이번 이벤트는 160만장 이상 팔렸단 얘기네요.

그런데 이번 이벤트가 작년보다 5달러를 더 인상했기에 기존 2,3위 PPV 수입과는 비교가 안되는 어마어마한 수입이네요.

ESPN+ 독점 PPV 스트리밍 시대에 이런 수치를 낸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죠. 

 

마이클 챈들러 : 내가 하빕과 붙으면 하빕의 전적을 29승 챈들러패로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한다.

- 난 아직 하빕과 싸울 권리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하빕과 붙으면 하빕의 전적을 29승 챈들러패로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한다.

 

더스틴 포이리에 : 무례하려는건 아니지만 마이클 챈들러와 싸우느니 차라리 핫소스를 팔러 가겠다.

- 챈들러를 리스펙한다. 그는 큰 승리를 거뒀다.

내가 이긴 선수를 이긴 선수와 싸워 이겨서 타이틀샷을 얻으라고?

난 챔피언이 되기위해 터프한 놈들 중에서도 터프한 놈들과 27,28번을 싸워서 얻어냈어.

그는 찰스 올리베이라나 다른 누군가와 싸워야해.

챈들러 VS 올리베이라 시합을 만들어라.

지금 난 챈들러에게 정말 관심이 없고 차라리 내 핫소스나 팔러 가겠다.

내가 지금 관심있는 시합은 코너 맥그리거와의 3차전 그리고 네이트 디아즈를 혼내줄 시합이다.

내가 보장하는데 난 마이클 챈들러와 싸우지 않는다. 

* 포이리에표 핫소스는 실제 상품으로 12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네이트 디아즈 : 포이리에를 혼내주려 훈련 중

- "난 지금 포이리에를 혼내주려 훈련 중이다.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이에 대해 저스틴 게이치는 "지금까지 말만하는 녀석의 말이었습니다."라고 디아즈를 조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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