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복귀를 준비 중인 닉 디아즈의 최근 몸상태 / 네이트 디아즈를 디스한 토니 퍼거슨 / 또한번의 UFC의 대량 해고 / 더스틴 포이리에가 시합 중 겪은 가장 끔찍한 고통은?

복귀를 준비 중인 닉 디아즈의 최근 몸상태

- 디아즈는 두어 명의 싸우고 싶은 선수가 있고 닉 디아즈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그는 옥타곤에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몸관리를 잘하고 있네요.

올해는 옥타곤에서 볼 수 있을지...

 

네이트 디아즈를 디스한 토니 퍼거슨

- 네이트 디아즈가 앞으로 웰터급에서 싸우겠단 선언에 대해

"네가 한 모든 것은 쫄보 짓이다.

넌 진짜 파이터와 싸우길 원하지 않지. 170파운드든 155파운드든...

그냥 닥치고 짜져 있어라. 이 근본 없는 놈아."

 

카를로스 안토니오 주니어를 포함 또 한 번의 대량 해고를 한 UFC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마커스 페레즈, 스파이크 카일리, 피터 바렛, 앤소니 아이비, 제이콥 킬번, 바네사 멜로, 사라 모라스, 비니셔스 모레이라, 콜 윌리암스까지 10명을 방출했습니다.

* 재밌는 점은 마커스 페레즈가 자신은 UFC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자신을 방출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진짜로 다음날 방출되었네요.

 

더스틴 포이리에가 시합 중 겪은 가장 끔찍한 고통은 짐 밀러전의 카프킥

- 난 40번 정도의 MMA 시합 경험이 있다.

하지만 짐 밀러전 그 고통은 결코 느껴보지 못한 통증이었다.

알다시피 시합 중에는 아드레날린으로 인해 마비되어 있어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내 다리에 들어온 짐 밀러의 계속되는 킥만큼의 고통을 결코 다른 시합에서 느껴본 적이 없다.

난 시합 중 코가 부러진 채로 10분을 더 싸워 이겨도 보고 손도 부러져봤다. 

하지만 내가 시합 중 느낀 가장 큰 고통은 바로 짐 밀러의 그 카프킥이었다.

그래서 코너 맥그리거가 내가 그때 느낀 고통을  느끼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