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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18 오브레임 VS 볼코프 출전 선수들 인터뷰 - 알렉산드레 펜토자, 마이클 존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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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18 오브레임 VS 볼코프 출전 선수들 인터뷰 - 알렉산드레 펜토자, 마이클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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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슨 : 나의 닉네임을 버렸다. 난 더 이상 'Menace(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

- 내가 이겼던 포이리에나 퍼거슨의 지금의 성공을 보면 달콤 쌉쌀하지.

난 여전히 최고 중 최고와 싸우는 길을 가고 있고 몇몇은 이겼지만 나의 최종 목표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

난 아직 타이틀전에서 싸우지 못했어.

그것이 나의 목표고 이 목표는 결코 흔들리지 않아.

난 이제 막 나의 사고방식과 삶과 모든 것을 바꿨어.

나의 커리어 동안 이기며 얻은 트로피는 이제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더 좋은 남자, 더 좋은 사람 그리고 궁극적으로 더 좋은 파이터가 되기 위해 난 스스로를 쇄신했어.

내가 이긴 선수들이 챔피언이 되었다는 것은 나도 그럴 재능이 있음을 의미해.

난 충분히 챔피언이 될 만큼 좋고 그럴 스킬을 가지고 있어.

난 단지 올바른 길로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어.

하지만 앞서 말했듯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

난 지금 새로운 파이터야. 

 마음속에 나는 이제 막 프로 데뷔를 한 선수라고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난 나의 닉네임을 버렸어. 난 더 이상 'Menace(위협적인 존재)'가 아니야.

난 그냥 마이클 존슨이야. 

난 이 제 막 이 비지니스에 뛰어들었고 내가 타이틀전에 나갈 때까지 필요한 만큼 상대를 이길 거야. -#0207

 

알렉산드레 펜토자 : 파이트 오브 더 나잇을 기대한다.

- 마넬 카페는 챔피언이잖아. 그래서 그와 싸우는 게 기쁘다.

UFC는 카페를 나같은 어그레시브한 탑5와 바로 붙여 테스트를 하려고 하지.

UFC는 엄청난 쇼를 기대하는거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일이지.

우린 파이트 오브 더 나잇 보너스를 탈지도 몰라.

그는 젊고 폭발적이고 묵직한 펀치와 함께 앞으로 전진하지.  

 

마넬은 약간의 약점이 보여.

그는 주짓수가 거의 없지. 그가 서브미션 승도 있는데 그건 자신보다 주짓수가 약한 상대로 얻은 거라 믿어.

그게 나의 승리의 길이지.

하지만 난 와일드한 시합을 하길 좋아해.

난 타격을 즐기지.

오히려 내가 타격을 원할 때 상대가 날 붙잡고만 있으려 해서 답답할 때조차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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