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프랭키 에드가 코리 샌드헤이건 전 패배 후 성명 발표 / 알렉산드레 펜토자의 션 오말리의 스파링 넉아웃 주장에 대한 반박

프랭키 에드가 코리 샌드헤이건 전 패배 후 성명 발표

- 난 이 패배에서 회복하기 위해 충분히 쉬었다.

난 나의 가족과 함께 집에 있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했지만 코리는 나에게 완벽한 타이밍에 폭탄을 터트렸다.

코리 샌드헤이건 칭찬해.

다행인 것은 난 정말로 거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 게임은 참혹해질 때가 있다.

토요일이 바로 그 밤이었다.

하지만 난 겁에 질리지 않았다. 난 전에도 겪어 봤던 일이다.

날 사랑해주고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당신들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당신들을 사랑한다.

항상 나와 함께 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며 그들이 있기에 난 이것을 즐길 수 있다.

다음 시합에 곧 보자.

* 혹시나 큰 부상이 있거나 은퇴할까 걱정했는데 그러진 않군요. 다행이네요.   

 

알렉산드레 펜토자의 션 오말리의 스파링 넉아웃 주장에 대한 반박

- 난 mma를 배우기 시작할 때 스파링에 관해 떠들지 않는거라고 배웠다.

그가 뭔가 말하길 원한다면 그때 비디오를 그에게 좀 보내줘라.

내가 mma랩에 갔을 때 난 15시간 비행기를 타고 거기에 갔고 다음날 바로 체육관에 갔다.

그때 난 135파운드가 나갔고 난 거기 체육관의 모두를 이겼다.

그가 브라질까지 가서 누군가와 맞설 용기가 있을까? 

그가 15시간 비행기타고 와 ATT에 와서 훈련할 용기가 있을까?

그 스파링의 마지막 라운드에 난 그를 계속 괴롭혀줬다.

토마스 알메이다(션 오말리의 다음 상대)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그 녀석을 바닥에 집어 던져라. 그는 거기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이다.

그가 나와 싸우길 원한다면 난 밴텀급에서 그와 싸울 것이다.

* 정리하면 여독이 풀리지도 않은 상태로 자신보다 큰 선수와 스파링을 하고 아마도 넉다운을 당하긴 했지만 마지막엔 그라운드로 끌고가 괴롭혀줬다 뭐 이 정도로 해석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관련 포스팅 : 스파링에서 알렉산드레 펜토자를 넉아웃시켰다 주장하는 션 오말리

pic.twitter.com/KeLoJzq6h5

— leste (@valsshevchenko) February 8, 2021

Mfs really just wanna hate Michael Chandler huh lol pic.twitter.com/dgn1C4eM5V

— 231 Lb Crute🇦🇺 (@Bendaman2001) February 8, 2021

더스틴 포이리에의 핫소스로 포이리에를 살짝 도발한 마이클 챈들러

- 포이리에 핫소스를 휴지통에 버렸다가 다시 주워서 뿌려먹고 맛이 괜찮다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