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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매치업 뉴스] 네이트 디아즈 : 라이트급은 죽었다. 웰터급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나 찰스 올리베이라를 원한다. 본문
네이트 디아즈 : 라이트급은 죽었다. 웰터급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나 찰스 올리베이라를 원한다.
- 나와 포이리에는 이미 오래전에 싸웠어야 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때가 됐다.
난 빅파이트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그게 지금이다.
난 코너 맥그리거같이 착한 놈 코스프레 안 한다.
포이리에가 나와 싸우면 좀 더 진짜 싸움이 될 것이고 그는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
난 찰스 올리베이라와 싸울 것이다.
그 녀석은 내가 싸울 놈이다.
난 내가 승자기 때문에 승자와 싸우길 좋아한다.
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 난 승리하고 있는 녀석들과 싸우려 노력한다.
지금 당장 내 생각에 포이리에와 올리베이라가 최고다.
난 라이트급에서 싸우지 않는다.
아마도 165, 170, 185 등에서 싸운다. 하지만 155에서는 안 싸운다.
그 체급은 죽었다. 난 그 체급에서 사냥할 것이 없다.
내가 노릴 대상이 없다. 난 이미 그 체급을 지배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아마도 170에서 싸울 것이다.
*실제로 네이트 디아즈는 스티븐 톰슨을 이긴 앤소니 페티스, 벤 아스크렌을 이긴 호르헤 마스비달과의 시합을 요청했고 성사되었죠.
역시나 같은 맥락으로 맥그리거를 이긴 포이리에와 퍼거슨을 이긴 올리베이라와의 시합을 요청하네요.
나름 일관된 코드가 있군요.
네이트 디아즈의 콜에 대한 더스틴 포이리에의 반응
- 나의 평체에 가까운 체중의 시합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아.
네이트 디아즈의 상대로 포이리에/올리베이라 중 누구와 매치업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설문 결과
- 더스틴 포이리에가 더 높네요.
뭐 포이리에가 더 인기가 있고 저도 스타일 이 시합이 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