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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미드] 캐슬 - 캐릭터의 힘으로 끌고 가는 미국드라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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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미드] 캐슬 - 캐릭터의 힘으로 끌고 가는 미국드라마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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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SI로 대표되는 단편형식의 미국 수사물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CSI를 아직 한편도 안봤습니다.


캐슬 역시 이런 단편형식의 미국 수사물입니다.

하지만 이 미드는 나오는 시즌은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캐릭터의 힘과 기발한 소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는 각각의 캐릭터가 너무 유쾌해 사건과 관계없이 이들의 연기만으로 따뜻한 가족애와 직장애를 느낄 수 있고 특히, 이루어질듯 이루어지지않는 남녀주인공인 캐슬과 베넷의 소위 밀당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 캐슬을 이끌어가는 유쾌한 조연들과 리차드캐슬

또하나 캐슬의 엉뚱한 추리가 사건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주는 부분도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그리고 이 미드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케이트 베넷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힘입니다.

미드 여주인공 중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단편형식이 큰 메인스토리를 가지듯 이 드라마 역시 케이트 베넷의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큰 스토리를 가지고 이 부분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아래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케이트베넷의 사진들입니다.

시즌1에서 단발머리의 강한 이미지에서 시즌이 거듭될수록 머리가 길어지면서 더욱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는 베넷입니다.



             - 초기 짧은 머리의 케이트 베넷(각진 턱이 드러나 좀 강렬한 인상의 베넷)

- 섹시한 케이트 베넷 (But 수영복은 좀 안어울렸음)

- 리차드캐슬을 바라보는 표정

                    -최근 시즌4의 케이트 베넷(머리를 기르며 확실히 여성스러워지며 더욱 매력적으로 변한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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