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플래너 다이어리 사용 후기 - 비기너세트 CEO 사이즈

올한해 계획적인 삶을 위해 거금 6만원을 들여 프랭클린플래너 비기너 CEO 를 샀습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이 리필속지와 부속물 그리고 바인더와 속지보관케이스 이렇게 4가지였습니다.

CEO사이즈의 실제 크기는 저의 손바닥보다 약간 큰 사이즈네요

 

 

속지 보관함은 2월~12월까지의 리필속지와 위클리콤파스 등을 넣어 보관합니다.

아직 지배가치와 비전 등은 좀 더 생각하고 쓰려고 작성을 못했습니다.(이거 쓰는 법도 들어있습니다.)

월별 목표와 역할을 적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이번달의 목표를 정할 수 있네요
(아직 서툽니다. ㅡ,,ㅡ)

캘린더, 플래너 사용법 등도 있구요

프랭클린플래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위클리콤파스라고 생각됩니다.

매주 위클리콤파스를 작성하여 이렇게 끼워넣고 그 달의 설정한 목표를 위해 그 주의 세부 역할과 목표를 정합니다.

확실히 계획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줍니다.

1Day2Page 형식의 일일플래너의 모습입니다.

관련포스팅 : 프랭클린플래너 종류에 대한 설명입니다.

매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그날의 아이디어나 여러 메모 등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예정일정은 기록하지 않았는데 특별한 시간기록이 필요한게 아니면 저는 구글캘린더를 이용하기에 적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경비지출란입니다.
그냥 부가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옆에 보이는 작은 속지는 컷어웨이라고 메모가 부족할 때 끼워넣는 보조 메모지입니다.

그 외 청구서관리, 차량기록지, 건강기록부, 주요웹사이트기록, 전화번호부 등 다양한 속지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