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 포이리에와의 3차전 프론트킥으로 넉아웃시킨다. / 미샤 테이트의 리매치를 하고 싶은 선수 1순위는 론다 로우지 / 존 존스가 원하는 헤비급 사이즈

코너 맥그리거 : 포이리에와의 3차전 프론트킥으로 넉아웃시킨다.

- 포이리에와이 시합 예상

난 4라운드 포이리에의 코에 프론트킥을 꽂아 3차전 승리할거야.

그의 코는 바로 세울 필요가 있어. 내가 코성형술이다.

* 포이리에의 휘어진 코를 가지고 살짝 도발을 한거네요.

최근 기류가 트래쉬 토크하는 예전의 맥그리거로 돌아오고 있는 느낌이죠.

 

노마 듀몬트 또다시 큰폭의 감량 실패로 시합 취소

- 지난 경기에 이어 또한번 3.5파운드 계체 오버를 하며 듀몬트는 UFC 밴텀급에서 한번도 계체에 성공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번엔 상대가 시합을 수락했지만 네바다주체육위원회에서 승인하지 않으며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듀몬트는 왠지 방출각이네요.

그리고 이 시합이 성사되지 않아 다행이네요. 125파운드 선수가 파이트위크 기간 급오퍼로 들어온건데 상대가 136파운드도 못맞춰 나오는 큰 선수라면 너무 위험하죠.

 

미샤 테이트의 리매치를 하고 싶은 선수 1순위는 론다 로우지

- 먼저 론다 로우지, 두번째가 캣 진가노 그리고 홈은 세번째야.

내가 론다 로우지와 3차전을 한다면 이번은 다를거라는 것에 난 의심이 없어.

난 지금 매우 달라졌어.

이걸 설명할 길이 없지만 당신들은 7월18일 그것을 보게 될거야.

내가 파이터로써 깨닫거나 계산하지 못했던 것들이 은퇴 후 압박감없이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하니까 더욱 지적인 방식으로 보이게 되더라구.

이걸 성숙이라고 말할지 모르겠어.

난 매우 터프하게 브롤링을 하며 싸워왔어.

난 여전히 그런 터프한 멘탈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싸울 수 있지만 이제 처음으로 파이트 아이큐라는 놈을 탑재하고 다른 방식으로 싸울 수 있다고 느껴져.

챔피언이 가장 많이 노려지는 선수겠지만 난 이 체급 두번째로 많이 노려지는 선수가 될거야.

난 확실히 그럴거라고 생각해. 다들 나와 싸우길 원하는 것 처럼 보여.

막내 챈들러 존스 - 큰형 아서 존스 - 존 존스

존 존스가 원하는 헤비급 사이즈

- 난 최고의 몸상태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몸이 좋아보이면 시합을 더 많이 팔수 있어.

사람들은 두 타이탄 간의 대결을 보길 원해. 그리고 은가누는 이미 타이탄이지.

나도 타이탄처럼 보이길 원해.

은가누보다 커지지 못한다면 같은 사이즈가 되길 원해.

헤비급에서의 훈련은 정말 굉장해.

난 좋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내가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난 이제야 완전 운동선수처럼 사는 느낌이야.

감량없이 나의 풀 포텐셜을 끌어내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나.

난 두명의 진짜 큰 형제가 있어. 그리고 나 역시 이렇게 되었어야했던게 아닌가라고 생각돼. 

 

라파엘 피지예프 : 코로나로 탑15와의 시합 기회를 놓쳤다.

- 불행히도 난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탑15와의 시합을 거절해야만 했다.

난 지금 거의 다 회복되었고 7월 복귀하길 원한다.

*피지예프에게 탑15를 오퍼했군요. 뭐 그럴만한 포텐셜을 최근 몇경기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