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ABC 2 베토리 VS 홀랜드 관련 선수들 경기 후 인터뷰

대런 틸

- 마빈에 대해 말하자면 ... 쏘리 오크.

이번 승리가 아주 좋은 승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승리는 승리지.

그리고 이것은 니가 날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이번 시합은 니가 나와 타격전을 할 수 없다는 것과 그래서 니가 날 테이크다운시키려 노력할거라는거 그리고 니가 날 테이크다운 시켜도 날 눌러놓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줬어.

난 이 녀석을 5라운드 내내 스탠딩에서 패줄거야.

하지만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입장은 아니지.

나 때문에 시합이 캔슬되었으니 난 모든 권리를 잃었다고 봐야지.

무슨 일이 있든 마빈에게 행운이 있길 바란다.

우린 곧 만날거라 확신해.

내 가짜 부상 다 치료하고나면 조만간 보자. 

* 베토리가 시합전 대런 틸이 빠진건 가짜 부상이라고 비난했었죠.

 

마빈 베토리

- 난 지금 최다 연승 중이야.

다른 녀석들은 싸우기로 해놓고 실제로 그러지 못했지.

난 승리했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어.

난 타이틀을 원해.

휘태커는 배고파하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는 캐노니어를 이긴 후 기회가 있었는데 날려먹었어.

그는 챔피언이었고 완전 뻗어버렸지.

이제 내 차례야.

 

데렉 브런슨

- 마빈 베토리는 내가 만든 설계도를 이용했으니까 나에게 돈을 빚진거야.

* 마빈 베토리는 데렉 브런슨처럼 이기지 않겠다고 경기전에 말했지만 정작 데렉 브런슨처럼 싸운 것을 브런슨이 비꼰거네요.

 

케빈 홀랜드

- 난 AKA로 가서 다니엘 코미어와 레슬링 훈련을 할거야. 그래서 테이크다운 디펜스 좀 배울거야.

하지만 나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을거야.

나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을거야. 단지 이 녀석들인 나랑 레슬링을 하길 원하니까 레슬러가 되려 하는거야.

 

마이크 페리

- 난 예전에 잘 나갔지. 뭔 일이 생겼나 나도 모르겠다.

난 계약상 한경기가 남았다.

난 열심히 훈련할거고 나의 가족을 위해 내 모든 것을 줄 것이다.

난 내 가족의 삶이 나아지게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내가 해야만한다면 난 매일 피를 흘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