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유진 베어맨(이스라엘 아데산야 코치) : 마빈 베토리가 얀 블라코비치만큼 레슬링을 잘하나? / 베닐 다리우쉬 : 찰스 올리베이라는 나에게 빚진 시합을 갚을 때다.

유진 베어맨(이스라엘 아데산야 코치) : 마빈 베토리가 얀 블라코비치만큼 레슬링을 잘하나?

- 마빈 베토리는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졌지.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1차전만큼 어드밴티지가 없을거야.

1차전 아데산야는 베토리의 취약한 멘탈을 잘 이용해 베토리를 감정적으로 만들었지.

뭐 마빈이 1차전에도 아데산야를 테이크다운시켰어.

하지만 아데산야가 분명하게 이겼지.

마빈이 얀 블라코비치보다 레슬링을 더 잘 할까?

마빈이 라이트헤비급 챔피언만큼 잘할까?

이걸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마빈은 매우 좋은 팀과 매우 좋은 코치 그리고 몇몇 좋은 코칭 스텝과 훈련 파트너를 가지고 있지.

그래서 이번 시합 흥미롭고 마빈과의 시합을 기대하고 있어.

 

베닐 다리우쉬 : 찰스 올리베이라는 나에게 빚진 시합을 갚을 때다.

- 난 스캇 홀츠먼전을 끝내고 휴가를 갈 예정이었어.

그런데 션 셜비가 전화해 5주 뒤 찰스 올리베이라와 싸울 수 있냐고 물었고 난 그러겠다고 했어.

난 그 급오퍼 시합을 받아들였어.

그런데 찰스 올리베이라가 그 후 가족 문제를 이유로 시합을 취소시켰지.

그래놓고 찰스는 나를 피하면서 토니 퍼거슨을 콜했고 원하던 상대인 퍼거슨을 얻고 승리하고 그 후 챔피언이 되었어.

내가 그를 지금 비난하는게 아냐. 

그는 그가 할 일을 했고 챔피언이 되었어.

이제 원하는거 다 했으니 원래 싸우기로 했던대로 나에게 진 빚을 갚을 때라는 거지.

상성상 탑5 중 올리베이라의 최악의 상성은 나야.

난 올리베이라를 그래플링에서 이길 수 있어.

타격에서도 내가 이길 수 있어.

그리고 피지컬면에서도 내가 우위야.

난 그의 장점을 다 무력화시킬 능력을 갖고 있어.

그렇다고 올리베이라를 얕보지 않아.

그는 그의 최대 약점 중 하나인 위기에 상황에 포기하는 습관을 이번에 극복했어.

그 부분이 이번 챈들러와의 시합 가장 인상적인 것이었어.

 

기타 단신

- 타이론 우들리의 매니저 말키 카와에 의하면 제이크 폴전  협상은 역대 최고 중 하나였고 우들리는 백만단위의 대전료가 보장된다고 합니다.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함잣 치마예프가 복귀에 앞서 라스베가스에서 훈련한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훈련한다는 것은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것이죠.)

- 데이나 화이트는 마스비달 - 코빙턴 TUF 무산에 대해 단지 여러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였었고 아만다 누네스 역시 TUF 코치 후보였다고 밝혔습니다.

- 데이나 화이트는 콜비 코빙턴이 우스만의 다음 상대라고 재차 확인시켜줬고 코빙턴 역시 우스만이 최선을 다해 자기를 피하고 있다고 매번 하던 주장을 다시 하며 압박했네요.

- 마이클 비스핑은 제이크 폴과의 복싱 시합 오퍼를 받았고 제시 금액은 50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 전 UFC 탑15 알버트 투메노프는 코빙턴이 GSP는 자신에게 상대가 안된단 말에 "너 ATT에서 예전에 나에게 어떻게 발렸는지 기억안나?"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