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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맛집] 주산한우마을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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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월 미만의 최상급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주산 한우마을에 갔다왔습니다.


서천에 여행가시는 춘장대IC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니까 여행 코스로 잡아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저는 주산한우마을의  입구에 있는 평화한우촌에 갔습니다.

이유는 바로 앞에 주차장이 보여서 였습니다. ㅡ,,ㅡ;

아무튼 소고기 한마리를 시켰는데 4만5천원으로 저렴했습니다.

 

 

 

 


여기 시스템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식당에 들어가 두당 6천원을 내고 구워먹는 시스템인데 ... 걍 식당에 들어가 메뉴판 보고 시키면 식당주인아저씨가 대신 정육점가서 사옵니다. ^^

위의 사진처럼 고기는 매우 먹음직스러웠고 맛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저는 차돌박이가 왜이렇게 맛있던지 ...

그리고 같이 나오는 선지탕도 깔끔하고 참 맛있었습니다.



또한 우마루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양파소스를 이 집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 양파소스 우마루거랑 맛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상 제가 우마루를 즐겨찾는 이유도 이 특유의 양파소스 때문이었거든요...



한우등심 역시 1근에 2만9천원 ...

뭐 일반식유점식당 가도 4~6만원은 주고 먹어야 하는데 확실히 싸고 품질좋고 ...



보령 혹은 서천에 가시는 분 혹은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하시는 분 춘장대 I.C에서 잠깐 빠져 들러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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