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타티아나 수아레즈 플라이급 데뷔전 상대는 록산느 모다페리 / 션 오말리의 상대는 UFC 신입 크리스 모우티뇨

타티아나 수아레즈 플라이급 데뷔전 상대는 록산느 모다페리

-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플라이급 연착륙 및 워밍업을 위한 최적의 상대군요.

수아레즈를 타격으로 위협하기 어렵고 수아레즈가 모다페리와의 그래플링을 통해 경기 감각을 깨우기 딱 좋은 상대죠.

그래도 그래플링으로 컨텐더 레벨을 유지하는 모다페리를 상대로한 수아레즈의 그래플링이 얼마나 통하느냐는 향후 발렌티나 쉐브첸코의 대항마로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할 흥미로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시합은 UFC266(9월26일)에서 열리며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2019년 6월 이후 첫 시합입니다. 

 

O'Malley calling out the toughest replacement opponent available in Ricky Simon 👌😬👌pic.twitter.com/st2HVqBaO4

— MMA mania (@mmamania) June 30, 2021

션 오말리의 상대는 UFC 신입 크리스 모우티뇨

- 결국 수많은 자원자들을 마다하고 선택한 선수는 신예군요.

그전 션 오말리는 리키 시몬과의 시합을 수락했지만 오직 135파운드 시합만을 고집했고 리키 시몬은 2주도 안남은 상황에서 체중을 맞출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UFC에서는 145파운드 시합을 오퍼했지만 션 오말리가 135파운드만을 고집한 결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