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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 : 맥그리거야 너에게서 불안의 냄새가 나는거 같다. / 볼코프전 이전에 이미 타이틀샷을 받을 것을 알았던 시릴 가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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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 : 맥그리거야 너에게서 불안의 냄새가 나는거 같다. / 볼코프전 이전에 이미 타이틀샷을 받을 것을 알았던 시릴 가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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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맥그리거야 너에게서 불안의 냄새가 나는거 같다.

먼저 맥그리거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

#타격가가 레슬러로 변했어. dustybit--. 라고 포문을 열었고

 

이에 더스틴 포이리에는 다음과 같이 맞받아 쳤습니다.

"먼저 테이크다운 당하는 쪽이 dust b----인건 어때?

이건 모든 것을 다 사용하는 종합격투기야. 

너에게서 불안의 냄새가 나는거 같다."

 

더스틴 포이리에가 생각한 이번 코너 맥그리거와의 트릴로지의 의미

- 이번 시합은 나에게 2차전 승리가 뽀록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시합이고 맥그리거에게는 자신이 여전히 건재하고 라이트급 챔피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길 원하는 그런 시합이다.

난 더 무거운 체중으로 시합을 하길 요청했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155파운드 시합을 원했고 UFC 역시 그랬다.

이것은 이 시합의 승자가 타이틀샷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스틴 포이리에가 타이틀전이 아닌 코너 맥그리거전을 선택한 이유

- 내가 세계 최고 선수라면 먼저 맥그리거를 이기고 타이틀전을 하는게 나의 가치를 곱절로 올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난 안정적으로 가기 보다는 모험을 하는 스타일이다.

 

발렌티나 쉐브첸코 : 줄리아나 페냐는 아만다 누네스를 이길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 내 생각에 페냐는 아만다를 이길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봐.

페냐는 많은 그래플링을 통해 아만다에게 육체적으로 힘들게 만들 수 있어.

이 시합에서 페냐가 할건 이거야. 그녀는 아만다와 서서 치고 받지 않을거야.

지금 페냐의 배당이 +525인데 만약 누네스가 페냐를 얕본다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고 봐.

 

볼코프전 이전에 이미 타이틀샷을 받을 것을 알았던 시릴 가네

- 우린 다음 시합이 타이틀전일 것을 이미 알았다.

아마도 인터림 타이틀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이유는 볼코프와의 시합 전 이미 UFC는 나의 매니저에게

'이 시합은 준결승전이다. 잘해봐라. 이기고나면 보자'라고 메세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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