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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264 출전 선수들 시합 후 말말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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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264 출전 선수들 시합 후 말말말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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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홀

- 시합이 그렇게 끝나기 전까지는 잘 되어가고 있었다.

20초 남기고 헤드락을 건거는 필요 이상으로 대담한 행동이긴 했다.

시합 첫 펀치가 적중되었을 때 나의 손은 부러졌다.

곧 부상 치료하고 복귀하겠다. 나를 지지해준 모두에게 감사한다.

 

코너 맥그리거

- 당신들은 나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영화 스카페이스의 한 대사를 인용한 거라고 합니다.

 

더스틴 포이리에

- 이런 결말은 X같지.

난 이 녀석을 이기고 있었다. 맥그리거의 다리가 그렇게 되지 않았더라도 내가 그를 이겼을 것이다.

우린 다시 싸울 것이다.

그것이 옥타곤이든 길거리에서든 말이다.

맥그리거가 짓거린 나를 죽이겠다느니 하는 그런 말은 하면 안되는 말들이다.

 

길버트 번즈

- NMF 타이틀을 뺏었으니 이제 BMF 타이틀을 뺏을 수 있다.

내가 타이틀샷을 얻었다고 믿지만 내가 타이틀샷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난 계속 싸워 나갈 것이다.

리온 에드워즈, 네이트 디아즈 그들이 나와의 시합을 원한다면 원대로 될 수 있다.

하지만 난 그들보다 마스비달과의 시합을 더 원한다. 그런데 그는 2연패 중이지.

그와 싸우는건 돈이 된다.

그래서 날 마스비달과 붙이려면 추가로 돈을 더 얹어 줘야한다.

 

그렉 하디

- 나는 신인 같은 실수는 이제 그만해야한다.

 

스티븐 톰슨

-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진 않았지만 난 다음 번에 그 어느때보다 더 좋아져서 돌아올 것이다.

 

타이 투이바사

- 난 그 펀치에 몸이 굳었다.

그때 예전같으면 맞받아쳤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제 파이터로써 성숙했고 난 살짝 빠졌다가 그렉 하디에게 넉아웃 펀치를 선사했다.

그렉 하디는 이 시합 이후 옥타곤 중앙에 치고받자고 손가락 표시를 하는 것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션 오말리

- 코디 가브란트는 2012년 이후 승리하지 못하고 있고 페트르 얀은 돌이 됐고 도미닉 크루즈는 나를 피하고

랍 폰트는 나를 피하지 않을 것이다. 어디있냐 폰트야.

 

데이나 화이트

- 길버트 번즈의 시합은 좋은 시합은 아니었지만 승리는 승리다.

번즈의 다음 상대로 네이트 디아즈보다는 마스비달이나 에드워즈가 더 이치에 맞다.

- 포이리에 - 맥그리거의 결과는 끔찍하다. 누구도 이런 결과를 보길 원치 않을 것이다. 

더스틴은 타이틀을 위해 싸울 것이고 코너가 다 회복되고 싸울 준비가 되면 리매치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

* 더스틴 포이리에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면 그냥 코너 맥그리거에게 리매치를 핑계로 타이틀샷을 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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