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 : 포이리에는 나보다 더 크다. 웰터급에서 그와 싸우길 원한다. / 존 카바나 : 코너 맥그리거의 정강이뼈 골절은 포이리에의 엘보우 체크에 의한 것 같음.

콜비 코빙턴 : 포이리에는 나보다 더 크다. 웰터급에서 그와 싸우길 원한다.

- 나보고 왜 더스틴 포이리에랑 싸우려고 하냐는 질문들을 이번 주많이 했는데

더스틴은 실제로 나보다 더 체중이 많이 나가.

우린 ATT에서 항상 체중을 쟀어.

그리고 포이리에는 188~190 정도 나갔고 난 185 정도였어.

난 웰터급에서 내가 최고라는 것을 알았기에 많은 감량을 하고 싶지 않았어.

난 라이트급의 작은 선수와 싸우려는게 아니야 나보다 더 큰 선수와 싸우려는거지.

그리고 포이리에가 먼저 싸우자고 한거야. 

포이리에는 미디어에 나를 보면 바로 패버리겠단 말을 했어.

그 이후로 난 포이리에를 40~50번은 봤어.

그래서 누가 약속을 지키는 남자냐?

포이리에에게 가장 큰 돈을 벌 기회는 웰터급으로 올라와 아빠를 만나는거야.

이것은 사적인 라이벌 매치야.

우리에겐 깊은 앙금이 있어.

그리고 언젠가 옥타곤에서 이것을 해결하고 싶어.

* 포이리에가 전혀 안커 보이는데 ...

Credit to my mom, yes, my mom wrote me at 7am to tell me she thinks Conor broke his foot off Dustin’s elbow after throw the rear teep kick. After slowing it down, it makes a lot of sense. Watch the integrity of his foot before and after. You be the judge. #UFC264 pic.twitter.com/7MFzpkVe0r

— Eric Nicksick (@Eric_XCMMA) July 12, 2021

 

존 카바나 : 코너 맥그리거의 정강이뼈 골절은 포이리에의 엘보우 체크에 의한 것 같음.

- 존 카바나는 포이리에 - 맥그리거 시합의 그라운드에서 스탠딩으로 전환된 이후 맥그리거가 시도한 프론트킥을 포이리에게 엘보우로 막았을 때 이때 정강이뼈에 금이 간거 같다고 분석했네요.

프란시스 은가누의 코치 에릭 닉식의 어머니 역시 시합을 라이브로 보면서 이것을 얘기했다고 하네요. ㅎㅎ

글쎄요... 전 개인적으로 비디오를 계속 봐도 이 엘보우에 맥그리거가 충격을 받은 것으로는 안보이는데 ...

아무튼 이제 그만 이런 일이 있었으면 하네요. 와이드먼전도 그렇고 이제 선수들이 킥을 차면 혹시나 잘못될까봐 그게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데릭 루이스 : 난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시합에서 받기로 한 돈을 시릴 가네전 받는다.

- 어차피 액수가 같기에 상대가 누구건 상관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