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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 나의 정강이뼈가 부러진 이유는 시합전 피로 골절 때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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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 나의 정강이뼈가 부러진 이유는 시합전 피로 골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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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 나의 정강이뼈가 부러진 이유는 시합전 피로 골절 때문

- 코너 맥그리거의 정강이뼈가 부러진 원인에 대해

포이리에는 자신의 킥체크에 의한 것이라 하고 존 카바나는 원래 훈련 캠프에서 발목 부상이 있었고 포이리에의 엘보우 체크에 의한 것이라 하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코너 맥그리거의 그간 악행을 응징하기 위한 신의 뜻이란 해석까지 나왔는데,

코너 맥그리거 본인은 훈련 캠프에서의 피로 골절 때문이라고 얘기하네요.

"난 시합 전 부상이 있었어.

내 다리 골절이 어느 시점에 일어난거냐고 사람들이 나에게 묻고 있지.

데이나 화이트에게 물어라. UFC에 물어라. UFC 헤드 닥터에게 물어봐라.

나의 다리 - 난 시합에 들어갈 때 피로 골절이 있던 상태였다.

내가 정강이 보호대없이 스파링을 하고 킥을 찼기 때문에 시합에서 빠지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스파링 중) 무릎에 여러번 킥을 찼고 그래서 발목 위 정강이부분에 여러군데 피로 골절이 있었고 그리고나서 발목에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어쨌든 파이팅 커리어 내내 항상 내 발목은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나의 발목을 매 트레이닝 세션마다 래핑을 했다.

심지어 난 발목이 아픈 채로도 많은 훈련을 했다. 

난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 

난 일부러 등대고 바닥에 누워 훈련을 했고 그것이 하위포지션에서부터  내가 포이리에전 보여준 그런 G&P를 발전시킨 방법이다. 

그것이 포이리에가 나의 탑을 잡았지만 일어선 이유다.

난 업킥과 엘보우를 적중시키고 있었다.

나와 같은 선수에 대항해 이런 상황은 끔찍한 포지션이다.

상대는 비록 탑포지션을 차지했지만 타격을 적중시킬 수 없다.

탑포지션에서 파운딩을 적중시키려 노력하지만 적중시키지 못하고 그저 체력만 빠지고 밑에서 올라오는 엘보우와 치명적인 업킥을 맞는다. 

난 이번 캠프 다리 부상이 있었기에 이것이 내가 개발한 기술이다.

난 나의 훈련을 수정해야만 했다. 

* 많은 비난과 조롱이 예상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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