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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난 오르테가가 하고 싶은 것을 그저 하게 놔두는 좀비(정찬성)가 아니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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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난 오르테가가 하고 싶은 것을 그저 하게 놔두는 좀비(정찬성)가 아니야.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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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난 오르테가가 하고 싶은 것을 그저 하게 놔두는 좀비가 아니야.

- 난 타고난 재능이나 신체를 가진 선수가 아니다.

난 키가 작고 매우 체중이 많이 나갔다.

난 이러한 악조건을 겁나게 열심히 훈련해서 극복했다.

나는 원하는게 있다면 누구든 열심히 하면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살아있는 증거다.

난 오로지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난 재능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오르테가는 언프로페셔널하다.

그는 내가 하는 노력들을 하지 않아왔다.

그는 이 벨트를 가질 자격이 없다. 

그는 나에게서 이것을 빼앗지 못한다고 장담한다.

난 그 녀석의 얼굴에 펀치를 먹이고 싶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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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시합에는 모두가 상대를 펀치로 맞추거나 서브미션을 걸 기회가 있다.

오르테가는 나에게 매우 큰 위협이고 도전이다.

하지만 난 다들 알다시피 항상 준비를 잘 하고 나온다.

오르테가의 모든 공격들을 내가 모두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다들 안다.

그는 지난 정찬성과의 시합에 매우 좋았다.

난 오르테가를 인정한다.

그는 분명히 진화했다.

하지만 내가 말했던 것처럼 오르테가의 앞에 서 있던건 오르테가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그냥 놔둔 좀비였다.

나와의 시합은 다르다.

난 댄스를 리드한다.

상대는 나의 풋워크를 따라온다.

그러면서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내가 그에게 뭘 던진거지?'와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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