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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UFC FIGHT NIGHT : 비에이라 VS 테이트 시합 후 말말말 - 미샤 테이트 패배 후 성명서 등 본문
UFC FIGHT NIGHT : 비에이라 VS 테이트 시합 후 말말말
미샤 테이트
- 이 시합은 근소한 차이의 시합이라 생각했기에 비에이라의 손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난 최선을 다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녀는 나보다 더 좋은 선수다.
그녀는 굉장했고 난 그녀를 리스펙한다.
난 이 여정을 즐기고 있다. 이건 그런 순간 중 하나다.
이것은 나를 성장시킬 기회다.
난 오늘 좋은 시간을 가졌고 굉장한 상대를 만났다.
난 집에 가 나의 두 아이들에게 키스를 할 것이다.
삶이란 좋은 것이다. 삶은 위대하다.
나를 지지 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매우 많이 감사한다.
케틀렌 비에이라
- 미샤 테이트는 내가 MMA에 입문할 때 이미 챔피언이었다.
이런 레전드를 상대로 내 기술이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나에게 매우 큰 자신감을 준다.
이번 승리가 나를 다시 탑5로 올려놓을거라 믿는다.
조앤 우드
- 난 오늘 몸상태가 매우 좋았다. 캠프도 좋았다.
변명은 없다. 난 단지 한방 걸린거다.
축하한다. 산토스. 넌 비스트다.
이 스포츠는 선수가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도 충분치 않을 때가 있다.
쓴 약은 삼키기 어렵지만 난 이걸 사랑한다.
난 포기하지 않는다.
루피 고디네즈
- UFC 역대 가장 빠른 3경기를 소화한 기록은 그저 나의 이번 승리의 장식품일 뿐이다.
마이클 키에사
- 오늘 승리하지 못해 실망했다.
하지만 오늘 시합이 즐겁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션 브레이디에게 리스펙 밖에 없다.
목표는 여전히 같다. 2022년 더욱 강해져 돌아올 것이다.
션 브레이디
- 난 내가 웰터급 최고의 그래플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키에사 역시 그런 선수 중 하나다.
그리고 난 오늘 그런 선수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
벨랄 무하메드 - 스티븐 톰슨의 승자와 싸우는 것은 재밌는 일이 될 것이다.
그들이 랭킹 몇위인지는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그들이 탑텐이라는 것은 안다.
그리고 나도 이번에 탑텐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우린 탑텐 자격으로 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