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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조제 알도 : 연패를 당하고 은퇴를 생각했지만 브라질리언 네이비와 함께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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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 연패를 당하고 은퇴를 생각했지만 브라질리언 네이비와 함께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 난 실제로 연패를 당할 때 은퇴를 생각했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네이비와 함께 하게 되면서 나의 불꽃이 다시 재점화되었다.
그들과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는 2년여간 난 소년이 된 느낌이다.
그래서 매일 배우고 나의 파이팅 스타일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이것은 나를 새롭게 만들었고 나에게 필요했던 불꽃을 다시 점화시켰다.
알저메인 스털링이 부상으로 아웃되었을 때 모두가 그 시합에 들어가는 것을 고려했다.
하지만 난 단계를 밟아 올라가고 싶었다.
난 적절한 준비가 안된채 급오퍼로 시합을 하고 싶지 않아 그 자리를 욕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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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 폰트는 그 한계단이다.
난 그를 이기고 벨트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것이다.
알저메인 스털링 상황이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라 TJ 딜라쇼의 공백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른다.
딜라쇼가 오래 기다리길 원치 않는다면 그와 나는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하게 될 것이다.
나와 폰트 모두 앞으로 전진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그는 매우 어그레시브하고 나처럼 순항 중이다.
난 나의 상대가 누구건 어떤 스타일이건 모두 리스펙한다.
난 상대를 리스펙하고 그를 이길 최선의 방법을 연구한다.
그들의 최고의 무기가 뭔지 최악의 무기가 뭔지를 연구한 자료를 기초로 전략을 짠다.
난 나의 게임을 실행하고 리듬을 살릴 방법을 연구하고 승리에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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