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프란시스 은가누 무릎 수술 예정으로 9~10개월 아웃 / 시릴 가네 헤드 코치 : 프란시스 은가누의 무릎 부상 루머를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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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 무릎 수술 예정으로 9~10개월 아웃

- 후방측부인대 파열 등 무릎의 여러 인대에 부상을 입은 채 싸운 프란시스 은가누는 일단 카메룬 방문 후 수술을 할 예정이며,

회복까지 9~10개월이 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네요.

 

시릴 가네 헤드 코치 : 프란시스 은가누의 무릎 부상 루머를 믿지 않았다.

- 난 은가누의 무릎 부상 루머를 인터넷으로 봤을 때 그걸 믿지 않았고 그건 미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옥타곤 안에서 은가누가 무릎 보호대를 차고 나왔을 때 더더욱 그걸 확신했고 시릴 가네에게 그는 니가 로우킥을 찰 타이밍에 카운터를 노릴 것이니 일부러 로우킥을 차지 말고 평상시처럼 킥을 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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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단신

미들급을 패스하고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과의 슈퍼 파이트를 고려한 카마루 우스만

- 카마루 우스만이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패스하고 그냥 그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얀 블라코비치와의 시합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정말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 카마루 우스만은 저번 데미안 마이아전 전력의 30%로 싸웠다고 한 발언 등 약간 허언증(?)이 있네요. ^^;

 

스티븐 톰슨 : 존 존스의 얇은 다리가 은가누나 시릴 가네의 킥을 견딜 수 있을까?

- "난 존 존스가 은가누나 가네에 비해 얼마나 큰지 보고 싶다.

존스는 헤비급에서 뛰기에 충분히 키가 크다. 그런데 그의 다리를 은가누나 가네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보인다.

난 그냥 걔들의 레그킥 한방에 존스의 다리가 두동강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