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은가누 VS 가네 시합을 본 후 존 존스의 헤비급 경쟁력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 프란시스 은가누의 똑똑한 게임 플랜을 칭찬한 데이나 화이트

다니엘 코미어 : 은가누 VS 가네 시합을 본 후 존 존스의 헤비급 경쟁력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 난 원래 존 존스가 프란시스 은가누나 시릴 가네와 싸우면 질거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UFC 270을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존스가 그 둘을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의 그 생각을 헨리 세후도 등 여러 사람에게 말했다.

그리고 나의 예측이 틀렸다고 인정하려는 찰라

은가누의 계약 문제나 무릎 부상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은 우리가 아는 은가누가 아니었기에 시합 직후의 나의 생각을 또다시 바꿔야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가누 VS 가네 시합을 본 후 존 존스가 이들과 싸웠을 때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 싸울 수 있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다들 알겠지만 난 존스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존스는 자신의 리스크는 최소화하면서 자신의 장점은 최대로 잘 살리는 스마트한 선수로 프란시스 은가누와 싸우면 존스가 이긴다고 말할 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존스가 은가누에 대항해 더 잘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란시스 은가누의 똑똑한 게임 플랜을 칭찬한 데이나 화이트

- 은가누 VS 가네 시합 동안 난 매우 놀랐어.

은가누의 플레이는 매우 똑똑했어.

그가 레슬링 쪽으로 준비해온 것은 천재적이었어.

이게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내 장단하는데 시릴 가네는 레슬링에 대한 대비는 거의 안해왔을거야.

그런데 이런 의표를 찌르는 은가누의 게임플랜은 매우 훌륭했어.

 

줄리아나 페냐 - 아만다 누네스 다음 TUF 코치 1순위

: 아리엘 헬와니가 전한 내용으로 줄리아나 페냐 역시 자신이 TUF 코치로 나서는게 꿈이라며 여름에 TUF를 찍고 아만다 누네스와 리매치를 한다면 완벽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