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프란시스 은가누 VS 시릴 가네의 경기를 본 후 존 존스가 이들을 이길 수 있을까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 UFC 270 경기 당일 체중과 리게이닝 비율 공개 : 15.5파운드가 리게이닝된..

728x90

프란시스 은가누 VS 시릴 가네의 경기를 본 후 존 존스가 이들을 이길 수 있을까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 확실히 존 존스가 해볼만 하다는 쪽으로 많이들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저도 뭐 비슷한 생각입니다.

특히 시릴 가네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나 그래플링 특히 스크램블 싸움에서의 부족함은 꽤나 실망스러운 부분으로 존 존스가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일 수 있겠단 생각이 좀 들었네요.

은가누 역시 예상대로 빨리 지쳐버렸기에 1라운드의 엄청난 화력만 잘 견디면 존스에게 승산이 있겠단 생각이 들었고 사실 존스는 그런 화력을 누구보다 잘 견딜 수 있는 맷집, 타격 디펜스 능력 그리고 레슬링이 있죠.

단 은가누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안고 싸우면서 자신의 경기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변수가 있겠네요.

 

반응형

 

UFC 270 경기 당일 체중과 리게이닝 비율 공개 : 15.5파운드가 리게이닝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와 브랜든 모레노의 실제 체중 차이는 7파운드였군요.

이 자료에서 의외의 데이터가 있는데

미쉘 페레이라가 겨우 8.2%가 리게이닝되었다는 점입니다. 웰터급에서도 굉장히 큰 편인데 생각보다 평체가 적게 나가나 봅니다.

그리고 미들급에서 내려온 트레빈 자일스보다 마이클 모랄레스가 경기 당일 더 체중이 많이 나간 점도 특이하네요.

즉, 트레빈 자일스는 미들급에서 작은 선수였다는 얘기죠.

최고로 많이 리게이닝된 선수는 17.3%를 얻은 코디 스테이먼으로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와 10파운드가 차이가 나네요.

실질적으로 한체급 차이군요.

케이 핸슨은 단 6.6%만 리게이닝된 것으로 보아 확실히 스트로급으로 다시 돌아가는게 맞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