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71 아데산야 VS 휘태커 이후 예상 가능한 매치메이킹 - 타이 투이바사의 다음 상대는 전 인터림챔피언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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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엘보우 예상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제러드 캐노니어

로버트 휘태커 VS 션 스트릭랜드

타이 투이바사 VS 시릴 가네

데릭 루이스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헤나토 모이카노 VS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바비 그린 VS 브래드 리델

케이시 오닐 VS 메이시 바버 - 몬타나 데 라 로사 승자

카일러 필립스 VS 크리스 구띠에레즈

더글라스 실바 VS 네이트 메이네스

 

셔독 예상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제러드 캐노니어

타이 투이바사 VS 알렉산더 볼코프 - 톰 아스피날 승자

헤나토 모이카노 VS 바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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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 예상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제러드 캐노니어

- 뭐 다른 후보가 없죠. 당연히 다음 타이틀전 도전자는 캐노니어입니다.

 

로버트 휘태커 VS 션 스트릭랜드 혹은 파울로 코스타

- 미들급은 앞으로 4월까지 잡혀있는 주요 매치가 없습니다. 

즉, 기존의 컨텐더끼리 랭킹전을 해야할 상황이죠.

그리고 휘태커의 다음 상대 후보로는 스트릭랜드, 코스타, 베토리가 있죠.

그중 베토리보다는 스트릭랜드에게 타이틀샷의 기회를 주어야하기에 1순위로 보이고,

스트릭랜드는 베토리를 이겨도 타이틀샷을 얻는 상황이라 그렇게 매치업이 짜여지면 휘태커의 상대는 코스타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코스타 역시 휘태커를 이기면 이후 베토리 - 스트릭랜드전 승자와의 시합을 통해 다시 한번 타이틀샷을 받을 길이 열린다고 보입니다.

 

타이 투이바사 VS 알렉산더 볼코프 - 톰 아스피날 승자

- 데릭 루이스를 이긴만큼 이제 투이바사는 탑5죠.

그리고 시릴 가네의 레슬링 보완 정도를 보기 위해 커티스 블레이즈(크리스 다우카우스전 승리시)와의 시합이 더 적합하다고 보기에 그 다음 레벨의 볼코프 - 아스피날 그룹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데릭 루이스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마르친 티부라전 승리시)

- 또한번의 명승부를 펼칠 데릭 루이스와의 슬러거 페스트를 할 상대는 로젠스트루이크죠.

 

헤나토 모이카노 VS 브래드 리델

- 라이트급 전향 후 3승(3SUB)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모이카노에게 이제 기회를 줘야한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 기회를 받았지만 패한 브래드 리델은 좋은 후보라고 생각됩니다.

 

바비 그린 VS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 18연승(UFC 4연승) 중이며 조엘 알바레즈와 티아고 모이세스를 이긴 숨은 강자 이스마굴로프 선수의 메인스트림 진입을 위한 테스트로 바비 그린이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케이시 오닐 VS 제니퍼 마이아

- 현재 제니퍼 마이아를 제외하곤 오닐이 매치업이 가능한 선수들이 거의 다 시합이 잡힌 상태죠.

 

카일러 필립스 VS 빅터 헨리

- 헤이오니 바르셀로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빅터 헨리와의 시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일러 필립스의 변칙적이고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빅터 헨리의 우직히 밀고 들어가는 스타일의 충돌이 꽤나 흥미로워 보이네요.

사실 필립스가 있는 위치에서는 빅터 헨리를 제외하고도 에이드리안 야네즈,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리키 시몬, 티무르 발리예프 - 잭 쇼어 승자 까지 많이 중첩되어 있어 누구랑 붙어도 이상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