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는 챔피언이 누구냐에 따라 타이틀전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 /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케인 벨라스케즈

728x90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는 챔피언이 누구냐에 따라 타이틀전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

- 찰스 올리베이라는 코너 맥그리거와 싸우길 원한다며 만약 올리베이라가 게이치를 이기고 타이틀을 방어한다면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이 타이틀전이 될 수도 있다고 여운을 남겼네요.

실제로 찰스 올리베이라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시합을 계속 열망해 왔고 반대로 저스틴 게이치는 코너 맥그리거에게 타이틀샷을 주지 않겠다고 말해왔었죠.

코너 맥그리거는 이런 수준을 넘어 찰스 올리베이라가 현명하다면 저스틴 게이치와의 시합을 취소 시키고 한두달 더 미뤄 자신과 7월에 타이틀전을 할거라는 얘기도 했었죠.

반면 데이나 화이트는 마카체프가 바비 그린을 이긴 이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타이틀샷은 이슬람 마카체프꺼다.'라고 했다고 하죠.

코너 맥그리거는 아무리 많이 쳐줘도 마이클 챈들러 - 토니 퍼거슨 승자 혹은 하파엘 도스 안요스(헤나토 모이카노전 승리시)랑 해야죠.

 

8연속 무승에도 짤리지 않은 샘 알비

- 계약상 한경기가 남아 있는데 이 시합을 하도록 UFC에서 허락해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파이트머니도 많이 올려줬다고 하네요.

만약 이번 시합에도 이기지 못하면 UFC 역대 최고 무승 기록을 갱신하게 되는 샘 알비네요.

반응형

- 케인 벨라스케즈의 체포 이후 머그샷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케인 벨라스케즈

- 총기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하네요.

피해자는 총을 한방 맞았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UFC에서 뛰길 원하는 전 벨라토르 챔피언 에두와르도 단타스

- 최근 데이나 화이트가 '룩킨 포 파이트' 촬영차 참가한 파이팅 얼라이언스 챔피언쉽 대회에서 헤드킥 넉아웃승을 거둔 에두와르도 단타스는 곧 자신에게 UFC 계약서가 올거라 생각한다며,

자신은 거만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UFC에 합류하면 1년반에서 2년 안에 밴텀급 챔피언이 될 자신이 있다고 하네요.

 

헌터 에주어 UFC 방출

- 꽤나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준 헌터 에주어 선수가 2승 2패의 UFC 전적으로 방출을 당했네요.

타격도 좋고 레슬링도 좋고 참 웰라운드한 선수였는데 카디오가 아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