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타이라 산토스 UFC275(6월12일) 격돌 / 제시카 아이의 대체 선수로 제니퍼 마이아가 마농 피오롯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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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 쉐브첸코 VS 타이라 산토스 UFC275(6월12일) 격돌

- 여성 플라이급 다음 도전자가 타이라 산토스가 되었군요.

록산느 모다페리와 조앤 우드를 확실한 레벨 차이를 보여주며 이긴 타이라 산토스고 사실상 나머지 컨텐더들은 모두 챔피언에게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상황이라 타이라 산토스가 타이틀샷을 받을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었죠.

그래도 챔피언이 부상 중이었고 타이라 산토스를 좀 더 띄우기 위해 추카기안, 제시카 안드라지, 로렌 머피 등과 한번은 붙이고 타이틀샷을 줄줄 알았는데,

추카기안과는 재계약을 안하고 있고 안드라지는 다시 스트로급으로 갔고 로렌 머피는 미샤 테이트와 싸우게 되며 타이라 산토스가 덩그러니 혼자 남게 되면서 타이틀샷을 받게 되었네요.

미샤 테이트의 플라이급 도전이 타이라 산토스에게 타이틀샷을 안겨주는 나비 효과가 생겼네요.

 

제시카 아이의 대체 선수로 제니퍼 마이아가 마농 피오롯과 대결

- 마농 피오롯이 이번주 시합 대체 선수를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시합 날짜를 옮겨 3월 27일 대회 제니퍼 마이아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제니퍼 마이아를 이기면 단숨에 컨텐더가 될 수 있기에 제시카 아이전보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죠.

뛰어난 신체조건과 좋은 타격 테크닉 그리고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레슬링과 G&P 기술 거기에 좋은 카디오까지 개인적으로 경쟁자 알렉사 그라소, 케이시 오닐, 메이시 바버보다 사실 이 선수를 더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