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호르헤 마스비달 : 콜비 코빙턴은 망치의 역할은 하지만 못으로써의 역할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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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마스비달 : 콜비 코빙턴은 망치의 역할은 하지만 못으로써의 역할은 못한다.

- 이 시합은 나를 넘버원컨텐더로 올려놓아 줄거야.

이 시합은 날 더욱 빨리 타이틀전에 나서게 해주는 좋은 시합이야.

하지만 내가 나중에 늙어 내가 싸운 위대한 선수들과의 시합 얘기를 내 손주들에게 해 줄 때 이 녀석에 대한 얘기는 절대 하지 않을거야.

이건 개인적인 시합이야. 난 정말로 이 녀석을 좋아하지 않아.

코빙턴은 자신이 이룬 업적에 비해 너무 높은 랭킹에 올라가 있어.

난 그녀석의 파이팅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

난 이 시합 매우 쉽게 이길거고 사람들이 콜비가 거품이 많다고 생각하게 만들거야.

난 스파링에서도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어.

타격이 없는 순수 레슬링 스파링에서 콜비가 나를 이겼지. 

하지만 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어.

그런데 나와의 타격 스파링에서 콜비는 포기를 해.

나에게 맞고 화가 나서 글러브를 벗어 던지고 케이지에서 나가버리곤 했어.

걘 내가 라이트급 선수일 때 같이 훈련했고 그때도 내가 트럭처럼 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그런데 난 지금 웰터급이야.

난 그의 얼굴을 부숴버리고 그가 화요일에 깨게 만들거야.

난 내가 얻어터지는 상황을 견딜 수 있어. 그런데 걘 그것을 못해.

콜비는 망치의 역할은 잘 할지 몰라도 못의 역할은 못 해.

이 시합 그가 뜻하는대로 되지 않기 시작하면 걘 바로 꺽일거야.

그리고 스노우볼 이펙트가 일어날거야.

여러분들은 콜비가 경기가 잘 안풀릴 때 짓는 표정을 보게 될거야.

난 벤 아스크렌전과 유사한 게임 플랜을 가지고 나올거야.

폭력적으로 시작해서 더욱 폭력적으로 끝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