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로버트 휘태커 웰터급 복귀 암시!! / 하파엘 도스 안요스 : 모이카노전 5라운드 약간 긴장을 풀면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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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휘태커 웰터급 복귀 암시!!

- 휘태커는 트위터를 통해 "스키니 롭(웰터급의 로버트 휘태커)은 내가 원했던 것보다 더 빨리 복귀하게 될 것이다"라고 썼습니다.

* 아데산야는 앞으로도 계속 챔피언 자리에 있을거 같고 자신은 두번이나 싸웠으니 다시 기회를 얻긴 어렵고 결국 챔피언이 되려면 웰터급 복귀가 맞죠.

 

하파엘 도스 안요스 : 모이카노전 5라운드 약간 긴장을 풀면서 고전했다.

- 모이카노와의 시합에서 스탑이 선언되지 않아 정말로 놀랐다.

3라운드 끝나고 의사가 들어왔을 때 난 코너에 '스탑 선언이 될거야'라고 말했다.

4라운드 끝나고 나서 의사가 들어왔을 때도 똑같이 말했다.

나의 코너는 이제 모이카노가 도박을 할 것이고 그것에 말려들지 말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게임을 하라고 주문했다.

난 사실 그런 게임을 잘 못한다.

하지만 코너의 지시에 따랐다.

시합 30초 남기고 나의 오른쪽 눈에 제대로 펀치를 허용했고 이것이 내가 유일하게 느낀 큰 데미지를 받은 펀치였다.

하지만 그외에는 난 게임을 잘 운영을 하고 있었다.

내가 이제 이겼다고 생각했고 긴장을 좀 푼 순간 오른쪽 눈에 펀치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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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펠리페 또한번의 도핑 적발로 UFC에서 퇴출

- 2017년 UFC와 계약했지만 스타노조롤 검출로 2년 징계받고 2020년 데뷔한 펠리페는 2021년 10월 안드레이 알롭스키전 볼데논이 검출되면서 다시 18개월 징계를 받았고 UFC는 카를로스 펠리페의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스타노조롤에 이어 볼데논이면 이건 그냥 의도적으로 스테이로드 쓴거 같네요.

 

요안나 옌드레이칙의 복귀가 늦어지는 이유는 돈 때문

- 요안나 옌드레이칙은 주변에서 이제 얼굴에 펀치를 맞지 않아도 돈을 잘 버는데 그만하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UFC에서 보다 UFC 밖에서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은 코너 맥그리거만큼은 아니더라도 팀동료인 포이리에나 마스비달만큼의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의 UFC는 훨씬 더 커지면서 자신이 챔피언일 때 보다 자신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합니다.

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매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자신은 UFC에서 은퇴할 것이며 재계약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자신의 UFC 계약 금액보다 밖에서 돈을 더 많이 벌면 힘들게 훈련하고 많은 부상을 견디고 극심한 감량고를 극복하고 얼굴에 펀치를 맞는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