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악의 심판 3인방

 

 

 

 

 

 

Yves Lavigne(이브스 라빈)

 

-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심판. 가장 선수 생명을 위협할 심판으로 보임

- 특히 서브미션 걸린 상황에서의 판단이 매우 안좋음 

 

네이트 디아즈 VS 마커스 데이비스

 

디아즈 쵸크에 완전히 손이 떨어졌는데 다시 한번 손을 들어 확인함. 의식이 떨어진 상태에서 3초정도 더 쵸크를 당함.

 

마커스 데이비스 승리판정에도 못서고 디아즈 승리선언하는 동안도 계속 닥터 체크

 

 

 

 

 

크리스 리벤 VS 로숄트

 

리벤 암트라앵글에 걸려 탭을 분명하게 쳤는데 경기 스톱 선언을 안하고 리벤 정신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고 나서야 급하게 말림

 

 

 

 

 

디에고 누네즈 VS 마이크 브라운

 

2라운드 확실히 4점포지션에서 니킥이 들어왔는데 아무일 없었다는듯 경기를 진행시킴

 

 

 

 

 

 

 

Josh Rosenthal(조쉬 로젠탈)

- 타격에 의한 스탑선언이 늦은 심판

 

 

필 바로니 VS 브래드 타바레스

타바레스의 킥에 충격을 받고 후속 펀치에 완전히 나가 떨어졌는데 안말려 후에 8방을 더 맞음

마크 무뇨즈 VS 크리스 와이드먼

와이드먼의 카운터 엘보우에 완전히 나가떨어졌는데 말리지 않아 무뇨즈 후에 무려 16방을 더 맞음

김대환 해설 위원 완전히 광분. 이건 진짜 심했음

 

 

 

 

Steve Mazzagatti(스티브 마자가티)

- 스탑 타이밍을 종잡을 수 없는 심판

 

다나 화이트가 젤 싫어하는 심판.

싫어하는 이유는 명확한 기준없이 일관성이 없이 심판을 본다고 ...

 

최근 비난한 캠프만 VS 앨런버거의 1라운드 스탠딩 선언을 안한거에 대해 매우 비난했지만 제 기준에 스탠딩선언 안하는게 맞는 듯 (캠프만이 길로틴 그립 잡으며 위기 탈출은 물론 앨런버거의 체력을 다 빨아먹은 정말 기술적인 움직임이었음)

 

마자가티의 대표적 업적으로는

 

스포챌린져 론다 라우지 VS 사라 디알레리오전

- 탭을 안쳤는데 그냥 경기를 끝내버림, 정말 황당

 

프랭크 미어 VS 브록 레스너 1차전

미어 레스너 1차전 후두부 가격 1점 감점으로 경기 흐름이 끊김

결국 레스너 힐훅 패 이때 힐훅 늦게 말림

레스너캠프 결국 랜디전 스티브 마자가티가 심판보는거 거부

 

청각장애인 맷 해밀에게 괜찮냐고 물어봄

 

 

그외에 잘못본 심판 판정들

 

 

 

Dan Miragliotta(댄 머글리아타)

 

비토 벨포트 VS 앤서니 존슨

 

앤서니 존슨이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고 공격을 하고 있는 와중에 스탠딩 선언

 

교착상태도 아니고 비토의 주짓수 그립에 잡혀 그걸 빼내고 있는데 스탠딩 선언 두번째도 역시 한참 공격하고 있는데 스탠딩 선언

 

결국 감량실패와 컨디션 저하까지 겹친 앤서니 존슨 체력이 빠지며 스탠딩 타격에서 비토의 펀치에 침몰

 

경기의 결과를 떠나 너무 편향되게 심판을 봄

 

 

 

 

 

쉐인 카윈 VS 프랭크 미어

 

이미 쉐인 카윈의 오함마 펀치를 30방 이상 맞고 완전히 옥타곤에 엎어져 버린 미어인데 그 상태에서 (T)KO선언이 가능한데  심판이 말리지 않아 디펜스 없는 상태에서 카윈의 파운딩을 4방이나 더 맞음

 

 

 

 

 

 

 

 

 

Mario Yamasaki

에릭실바 VS 카를로 프레이터

에릭실바의 후두부 공격으로 에릭 실바를 실격패 시켜버림. 이 경기는 누가봐도 에릭실바가 이기는 경기였고 경기 후 후두부 가격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 사실상 경고를 줘도 되는 사항을 그냥 실격패 시켜버림

 

Herb Dean

크로캅 VS 곤자가

곤자가가 테이크다운에 성공 후 펜스에 밀어놓고 착실히 엘보우 공격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스탠딩 선언

이건 분명한 슈퍼스타에 대한 예우로 보였음. 하지만 엘보우 공격에 정신이 혼미했던 크로캅에게 스탠딩 선언은 오히려 최악의 수가 되어버렸고 결과는 곤자가의 하이킥 승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