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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49 대진표 변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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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49는 최악의 넘버시리즈로 기록될 수 있을만큼 최악의 대진카드가 만들어졌습니다.

 

과연 페이버 VS 바라오의 인터림 챔피언 타이틀전을 얼마나 볼지 ...

 

자, 그럼 UFC149의 대진표 변경의 역사를 살펴보면

 

1. 메인이벤트 자체가 캔슬

 

조제 알도 VS 에릭 코크의 페더급 타이틀매치가 알도의 부상으로 아예 캔슬 됐습니다.

 

 

2. TUF 코치 대결 무산

 

페더급 타이틀 매치가 무산되며 메인카드로 띄운

 

도미닉 크루즈 VS 유라이야 페이버의 TUF 코치의 대결이자 밴텀급 타이틀전이 무산되며

 

유라이야 페이버 VS 헤난 바라오의 인터림 타이틀전으로 변경됐습니다.

 

헤난 바라오만 봉잡았죠 ...

 

 

3. 마이클 비스핑 VS 팀 보에치 무산

 

오카미 유신을 이기며 Top10에 진입한 보에치가 비스핑을 요구했고 비스핑도 소넨에게 진 뒤 인지도 있는 선수를 이겨야했기에 딱 맞아떨어지는 대진이었는데 그리고 이 경기 승자는 타이틀전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매치였는데 비스핑의 부상으로 무산됐습니다.

 

결국 헥터 롬바드 VS 팀 보에치가 결정됐습니다.

 

뭐 이번 넘버시리즈의 유일한 위안거리입니다. 롬바드를 일찍 볼 수 있다는거...

 

 

4.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복귀전 무산

 

노게이라 VS 콩고의 대진 역시 노게이라의 부상으로 무산되며

 

칙 콩고 VS 션 조단이란 다크매치급 경기가 결정됐습니다.

 

그나저나 이 션 조단이란 넘은 팀 동료 브라이언 스탠에게 부상을 입혀 롬바드 VS 스탠의 대박매치를 날려먹은 장본인입니다.

 

 

5. 쇼군 VS 티아고 실바,  티아고 알베스 VS 추성훈 무산

 

티아고 실바, 알베스, 추성훈 모두 부상으로 경기 자체가 캔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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