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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로버트_휘태커 (7)
평산아빠의 Life log

로버트 휘태커 : 나의 상대를 다 밟아버릴 것이기에 나와 아데산야의 3차전은 피할 수 없다. - 난 내가 이길만큼 충분히 잘 싸웠다고 생각했다. 1라운드는 졌다고 보지만 매 라운드 나는 아데산야를 펀치로 적중시켰고 테이크다운을 시켰다. 난 충분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뭐 어쩌겠는가. 시합에서 아데산야는 매우 맞추기 쉬워 보였고 난 그의 인사이드로 들어갔다. 난 그를 매번 때렸고 충분했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아데산야는 나에게 어떤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타격도 적중시키지 못했다. 1라운드 딱 한방을 제외하고 말이다. 뭐 그렇다고 그의 승리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 이건 비지니스고 판정은 저지들이 한다. 그리고 난 그의 기술에 대해 대단히 리스펙하고 있다. 나와 아데산야의 3차전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로버트 휘태커 : 챔피언일 때 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 난 지금 아데산야와의 1차전 때와 완전 다른 사람이다. - 이번 시합에 임하고 있는 나는 내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에 있어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자신감이 있는지 느끼고 있고 시합에서 내 모든 것을 쏟을 준비가 되어 있어. 지난 1차전 난 그런 감정이 아니었어. 뭔가 압도되는 느낌과 불만족스런 느낌 그리고 행복하지 않은 느낌으로 시합에 들어갔어. 나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앤더슨 실바, 로즈 나마유나스 등이 얘기한 왕좌에서 내려온 이후 오히려 홀가분해졌다는 그 느낌과 유사함을 확실히 느껴. 난 지금 챔피언일 때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어. 챔피언일 때 보다 지금 훨씬 더 내 인생에 있어 완벽하고 만족스럽고 행복다하다고 느껴. 내가 ..

로버트 휘태커 : 분명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등대고 누웠을 때 덜 위험하고 난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 아데산야가 등대고 눕게 만들고 그라운드 게임을 하는 상황이 생기면 좋겠어. 아데산야의 긴 팔다리에 맞지 않기 위해 그를 등대고 눕게 만드는 것이 최고로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지. 그렇다고 내가 그것에만 집중할까? 누구나 다 그걸 예상하니 그렇게하면 안되지. 타격할 기회가 오면 타격하는거고 테이크다운의 기회가 오면 그걸 하는거지. 당연히 단단하게 디펜스를 하면서 말이야. 얀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 파훼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생각해. 하지만 내가 얀과 같은 스킬셋이나 무기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잖아. 난 그 전설의 폴리쉬 파워나 폴리쉬 맷집을 가지고 있지 않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

로버트 휘태커 : 난 아데산야와의 1차전 실수를 인정하고 더 나아지려 노력해 다른 파이터가 되었다. - 다른 상대들도 아데산야가 했던 것처럼 나의 머릿 속에 들어오려 했어. 하지만 내 생각에 아데산야전에는 매우 많은 다른 것들이 나의 머릿 속에 들어왔어. 그리고 아데산야를 언급하고 계속 신경전을 하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지. 왜 내가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논란들을 가지고 그와 싸웠나 몰라. 아무튼 그때 아데산야전은 나에게 자존심 싸움이 되어 버렸어. 그러다보니 실제 시합에서 나는 프로 파이터로써의 정신 상태가 아니었어. 그리고 결과가 그것을 보여줬지. 지금 난 그때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 모든 것들을 받아들였고 지금난 그때완 다른 파이터가 되었어. 운동선수가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고 더 발전할..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1차전 신경전에 말린 것을 인정한 로버트 휘태커 - 이스라엘은 X같은 놈이라 많이 언급하고 싶지도 않아. 뭐 X같은 놈은 너무 거친 말이니까 병신 정도로 해두자. 난 그를 좋아하지 않아. 그도 나를 좋아하지 않지. 다른 길로 부터 온 두 고양이는 서로 어울리지 못해. 지난 1차전 난 매우 감정적이었어. 난 스스로 이 스포츠의 커리어 면에 있어서 나쁜 곳으로 날 데려갔어. 난 정말 그를 싫어했고 그것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기에 난 약간 감정적이 되어버렸어. 냉정함을 잃었지. 난 정말로 평소에 싸우던대로 싸우지 못했어. 뭐 그가 나의 머릿속에 들어온 그 심리전을 칭찬해. 난 그 녀석이 단지 병신이라고 생각해. * 1차전 너무 공격적이고 단순한 패턴으로 싸운다 싶었는데 이런 정신상태였었군요.

로버트 휘태커가 말하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전을 거절한 이유 - 가스텔럼과의 시합이 끝나고 대략 1시간 쯤 후에 6월 아데산야전 오퍼를 받았다. 난 육체적으로 그 시합을 받아들이기에 불가능한 상태였다. 난 부상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주로 날아가 2주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6월 시합은 도저히 불가능했다. 난 아데산야가 하려는 것을 알 수 있다. 걘 내가 부상을 가지고 싸우게 하거나 급오퍼로 싸우게하려는 것이다. 난 이 시합을 원하지만 육체적으로 그 날짜에 준비하긴 불가능하다. 아데산야는 그 날짜에 시합하는 것에 대해 강고했고 난 받아들일 수 없었다. 난 그 시합의 승자와 싸울 것이다. 아데산야와 베토리의 결과를 예상하기는 어렵다. 그들의 1차전은 매우 근소한 차이였다. 이스라엘은 정말 좋은 선수라 그 ..

로버트 휘태커 : 2라운드 안에 켈빈 가스텔럼을 끝낸다. - 내 생각에 켈빈 가스텔럼에게 난 너무 벅찬 상대야. 나의 타격은 너무 뛰어나. 난 가스텔럼에게는 너무 빠르고 너무 많은 공략 무기들을 가지고 있어. 그는 날 여러번 테이크다운시키려 할거고 이번 시합은 5라운드라 그는 컨디션에 문제가 생길거야. 레슬링은 체력을 많이 쓰게 만들거든. 난 2라운드 안에 그를 쓰러트릴거라 생각해. 내가 이 시합에서 아는 것이라곤 역대 최고 버전의 로버트 휘태커가 출전한다는거야. 난 지금 매우 매우 행복하고 행복한 휘태커는 매우 위험한 파이터가 돼. 비록 오소독스(파울로 코스타)에서 사우스포로 시합 얼마 안남기고 상대가 바뀌었지만 난 예전에 켈빈 가스텔럼과 매치업이 되었었기에 가스텔럼을 잘 알아. 난 그의 스타일과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