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꼬뜨 드 블라예 지역의 벨-까로(Bavle-Carreau)포도원의 와인으로 프르미에 꼬뜨 드 블라예라고 써있는 거보니 1등급 포도원의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이네요.(기대감 Up) Mis en Bouteille au Chateau라고 써있는 만큼 모든 제조과정을 한 곳에서 제조한 와인이네요... 사용된 포도품종은 멜롯 90%, 카베르네 쇼비뇽 5%, 말벡 5%을 사용했네요 이 와인 역시 와이프가 일본에 갔을 때 루이 라뚜르와 함께 주문했던 와인입니다. 와인 테이스팅 샤또 파르디앙 2007을 마셔본 느낌은? 첫향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데 부케는 꽤 향기로웠고 마셨을 때 입안의 질감은 매끄러운 편이었습니다. 타닌도 적당하고 알코올의 날카로움도 꽤 느껴지는 묵직한 와인이었습니다. 처음 한 모금을 마신 느낌은 "..

프랑스 보르도 와인은 레드와인인데 ...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화이트와인을 하나 골라봤는데 ... 흠... 영 꽝이네요... 와인 테이스팅 바롱 레스탁 블랑을 마셔본 느낌은? 첫향이 풍부하지 않고 부케도 미약하네요 신맛이 좀 강한 편이고 바디도 좀 가볍고 피니쉬에 느껴지는 알콜의 무게감도 좀 강하고 좋은 부분이 하나도 없는 어설픈 느낌의 와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