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스마트폰 활용일 : 2010년 10월 31일 이 날은 써니와 함께 장을 보러갔다. 목적은 우리 의평이 어린이 집에 포도를 배달하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일요일이다 보니 원장님이 계신지 알 수가 없어 전화를 해야하는데 전화번호가 없다. 그래서 네이버로 강남 현이어린이집을 쳤더니 아래와 같은 자료가 떠서 전화를 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활용일 :2010년 10월 30일 내장산으로 통장야유회를 갔다. 역시나 아줌마 아저씨들 버스안에서 노래방기계를 켜더니 노래를 부르기 시작! 근데 문제발생! 노래방책이 하나인데 좁은 버스안에서 몇명은 춤추고 있고 그래서 잘 노래방책이 전달이 안되고 그러다보니 예약이 잘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때 스마트폰의 NoraeBook 어플이 진가를 발휘했다. 내가 돌아다니며 부르고 싶은 노래 제목 물어보고 즉시 노래방 번호 검색해서 예약하고 해서 수월하게 행사(?)가 진행됐다. 아줌마들 세상 좋아졌다고 스마트폰 너무 좋다고들 난리다. ㅋㅋㅋ

스마트폰 활용일 : 2010년 10월 20일 이날은 한전에서 우리동 홀몸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자원봉사를 한 날이다. 우리 동장님이 현장에 나오셨는데 직접 홀몸 어르신 집에 가보신단다. 가지고 있는 명단엔 지번밖에 없어서 찾아가기가 난감했는데 거기서 짜잔 ... 스마트폰의 등장! 네이버지도 어플을 이용해 청림동 4-48 박순애 할머니집을 찾았고 쉽게 찾아 갈 수 있었다. ㅋㅋㅋ 동장님께서 "나도 스마트폰 하나 사야겠다" 그러신다 ㅋㅋㅋ